Travel plan domestic/서울

악마처럼 치명적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겠다는 Devil's door

봉들레르 2016. 1. 18. 10:00

 

아틀란타의 수제 맥주집 맥스라거

아틀란타 맥스라거집

서호주 프리맨틀의 수제 맥주집 Little Creatures Brewery

프리맨틀의 맥주집 Little Creatures Brewery

데블스도어의 실내는 상호에 걸맞게 마치 악마가 나올 것처럼 어두워

영국에서 에일맥주가 처음 만들어졌다던 18세기 중세 분위기의 술집을 연상케한다.

데블스도어는 정용진 부회장이 아이디어를 내고 주도했으며,

조선호텔에서 일했던 식음료 전문가들로 꾸려진 태스크포스(TF)가 참여해 화제가 된 곳이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센트럴시티 파미에스테이션에 선보인 수제 맥주 전문점 '데블스도어'가

오픈 4개월만에 누적 방문객수 10만 명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