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출발,
해안도로를 따라 멜버른으로 갔고
거기서 부터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를 거쳐 아들레이드로 갔다.
아들레이드에서 울룰루, 울룰루에서 타운스빌까지의 길을 가면서
호주 오지, 즉 아웃백Outback을 경험했고
타운스빌에서는 스노쿨링하며
우주에서도 보인다는 그레이트 베리어리프를 즐겼다.
누사를 거쳐 브리즈번으로 갔고
그 곳에서
골드 코스트를 다녀온뒤 브리즈번에서 이 여행을 끝냈다.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101174A7D46AA44)
호주 자동차 여행
![](https://t1.daumcdn.net/cfile/blog/153DB00E4A7D4822B2)
삼주간 우리의 발이 되주었던 포드 팰콘(데빌 마블에서)
* 인터넷으로 허츠Hertz를 통해 포드 팰콘(오토)예약.
*렌트비 : 21일간 AUD1520$ (이동거리 제한 없고 풀보험료 포함)
* 총 주행 거리 : 9600km
* 총 주유가 : 1320 달러
가격은 사막 지역이 비쌌는데 그중 울룰루가 가장 높았고,
반대로 퀸즈랜드주는 다닌 곳 중 가장 낮았다.
* 시드니 공항 인수, 브리즈번 공항 반납(보통 인수,반납의 장소가 달라도 렌트비는 같다)
* 렌트시 시기에 따라 주는 특혜가 있으니 예약시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
보통 공항에서 렌트시 렌트비가 조금 더 비싼데
우리는 예약당시 공항렌트 금액이 일반지역과 같아 공항을 이용.
단 시드니에서 인수할때 약간의 추가경비를 요구했다.
* 보험 :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일일 보험료는 가장 높았지만
대신 10일간의 비용만 내면 렌트기간과 상관없이
렌트기간 내내 완전히 커버되는 것으로 선택.
(일일비용은 비싸지만 21일 동안 차를 빌려 결과적으로 다른 것에 비해 저렴했다)
* 시드니에서 차량인수 할때 :
국제 면허증과 자국 면허증 모두 요구.
렌트 비용은 인터넷으로 미리 결제 되었고
보험과 시드니 공항 이용료만 신용카드로 결재 서류 만듬(차량 반납후 결재)
거의 새차를 받았는데 그 때문인지 차에 대한 검증은 하지 않고 작동법만 간단히 설명해줌.
*브리즈번 반납시 :
이동거리(9600km)를 알려주고 차키를 반납하니 차량 사고가 있었냐고 물어봄.
없었다고 답하니 모든 것이 종료.
(시드니에서 미리 싸인한 보험료가 결재 될거라 한다)
* 도로사정 : 아주 좋음
숙소![](https://t1.daumcdn.net/cfile/blog/163DB00E4A7D4822B3)
브리즈번 근교에 있던 캐러반 팍.
* 시드니만 여행전 미리 호텔을 예약.
그 외 다른 곳은
대부분 캐러반 팍을 이용했는데
예약 없이 목적지에 도착후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지도와 정보를 얻어 구함.
* 보통 캐러반 팍에서는 자기 텐트를 칠 수 도 있고
윗 사진 처럼 캐러반이 있어 자기가 원하는 대로 이용할 수 있다.
캐러반 요금은
각 캐러반 팍마다 가격이 조금씩 다르고
캐러반 내에 욕실, 주방의 유,무에 따라, 또 인원수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난다.
* 캐러반 팍을 이용할 경우 팍에 따라 시트 사용료를 내야 하는 곳이 있는데
이럴때 침낭이 있으면 좋다.
more...
*환전
호주에서의 현지 환율은 악!소리가 날 정도로 나쁘다.
가장 좋은 방법은
신용카드와 현금 서비스를 이용 하는 것.
이때 자기가 거래하는 은행마다 수수료가 조금씩 다르니 거래하는 은행에 확인해 볼 것.
우리는 신용카드로 결재시 자국 현지 환율에 2.5프로의 수수료가 붙었다.
그리고
호주에서의 현금 서비스는 1회 최대 AUD800$까지만 찾을 수 있는데
이 때는 2.5프로의 수수료와 3유로의 추가로 붙지만
그래도 자국 환율이 적용되
호주에서 직접 환전 하는것 보다 훨씬 이익이었다.
* 복장
우리가 여행했던 12월, 1월은 호주의 여름.
하지만 시드니에 있는 내내 추워서 조금 두툼한 긴 팔의 옷을 입었다.
물론, 시드니 주민들은
그런 날씨를 상관하지 않고 바다에서 수영을 하더라..
그 외의
대부분의 지역에선
호주 다운, 뜨겁다 못해 피부가 따가웠던 날들.
이때는 짧은 팔보다는 긴 팔의 얇은 옷이 햇빛을 차단해줘 더 좋았다.
* 여행 필수 품
모자, 썬그라스, 벌레 퇴치용 썬 크림, 멀티 아답터, 물
1. 시드니 Sydney I // 시드니 Sydney II
![](https://t1.daumcdn.net/cfile/blog/166101174A7D46AA45)
2. 키아마 Kiama
![](https://t1.daumcdn.net/cfile/blog/176101174A7D46AA46)
3. 필립 아일랜드 Phillip Island
![](https://t1.daumcdn.net/cfile/blog/186101174A7D46AA47)
4. 멜버른 Melbourne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101174A7D46AB48)
5. 그레이트 오션 로드 Great Ocean Road
![](https://t1.daumcdn.net/cfile/blog/116101174A7D46AB49)
6. 아들레이드 Adelaide
![](https://t1.daumcdn.net/cfile/blog/196101174A7D46AB4A)
7. 호주 아웃백 Outback Australia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101174A7D46AB4B)
& 쿠퍼페디
8. 울룰루 Uluru
![](https://t1.daumcdn.net/cfile/blog/116101174A7D46AB4C)
& 울룰루 일출과 석양...
9. 올가 Olga
![](https://t1.daumcdn.net/cfile/blog/126101174A7D46AB4D)
10. 킹스 캐년 Kings Canyon
![](https://t1.daumcdn.net/cfile/blog/136101174A7D46AB4E)
11. 알리스 스프링스 Alice Springs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101174A7D46AC4F)
12. 데빌 마블 Devil Marble
![](https://t1.daumcdn.net/cfile/blog/146101174A7D46AC50)
13. 타운스빌 Townsville
![](https://t1.daumcdn.net/cfile/blog/156101174A7D46AC51)
14. 그레이트 베리어 리프 Great Barrier Reef
![](https://t1.daumcdn.net/cfile/blog/166101174A7D46AC52)
15. 누사 Noosa
![](https://t1.daumcdn.net/cfile/blog/176101174A7D46AC53)
16. 씨월드 Sea World
![](https://t1.daumcdn.net/cfile/blog/196101174A7D46AD54)
17. 골드 코스트 Gold Coast
![](https://t1.daumcdn.net/cfile/blog/206101174A7D46AD55)
18. 론 파인 코알라 팍 Lone Pine Koala Sanctuary
![](https://t1.daumcdn.net/cfile/blog/116101174A7D46AD56)
19. 브리스베인 Brisbane
![](https://t1.daumcdn.net/cfile/blog/126101174A7D46AD57)
출처 : 이번엔 어딜 가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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