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yanmar(2019 Jan)

2-2 양곤의 영국풍 건물

봉들레르 2019. 1. 23. 11:53

 

 

미얀마의 오랜 쇄국 정책으로 양곤에는 20세기 초 영국의 지배를 받을 당시 조성된 건축물이

지금도 관공서나 상가, 주택으로 사용되고 있다

 

특히 검은 빛을 내고 있어서 우중충하다는 느낌이 든다

 

새에 보시할 벼이삭을 팔러다니는 사람

 

 

 

1층은 상가건물이고 위는 주택인 주상복합건물인 셈이다

 

멋쟁이 패션

 

쬬리를 만들고 있다

 

길거리 음식

 

공양을 드릴 꽃들을 도처에서 팔고있다

 

60-70년대의 거리를 걸어다니는 기분이다

 

preschool

 

길거리에서 들어가 본 유치원

 

 

 

 

 

처음에는 독특한 것이라 사 먹어볼까 했으나

스리랑카 시장에서 팔던 비슷한 것이 생각났다

 

꽁야(Kun-ya) : 씹는 담배. 각성 효과, 양치 효과

꽁야를 많이 씹어서 미얀마인들의 치아는 좀 붉은 빛이 나고 많이 망가졌다

 

꽁야는 동남아 국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 빈랑(betel palm)나무 열매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일종의 각성제다.

꽁웨라는 잎사귀에 톤이라고 부르는 액체를 바르고 빈랑나무 열매를 건조해서 만든 딱딱한 꽁디와

감초, 계피등을 첨가해 잎사귀로 싸서 입에 넣고 질겅질겅 씹는다

도로가 막히는 구간에 잘 나타나고 도로 곳곳에서 파는데 도로공사 직원들이 파는 여러 간식들에도 섞어서 판다

씹으면 입안에 물이 고이는데 삼키지 않고 모았다가 한번에 뱉는다.

간혹 길가에 핏자국이 보이는 것은 꽁야를 씹고 뱉은 자국이다

운전하다가 졸리면 꽁야를 씹고 빈통에 뱉고 물로 헹구는 일을 반복한다

잎사귀에 바르는 석회의 체내축적 뿐만 아니라 치아가 시커멓게 변하는 등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번화가에도 벼이삭 보시가 있다

 

 

 

 

 

 

 

Maha Bandula Park(마하반둘라 공원)의 독립기념비

 

 

Maha Bandula Park(마하반둘라 공원)은 다운타운의 주요 랜드마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장소다.

 

유럽 양식의 양곤 시청

 

Yangon Court(고등법원),

 

오른쪽이 Immanuel Baptist Church

 

 

 

이래도 담배를 피울꺼니?

 

Sule 파고다(3,000) : 쉐다곤보다 2,500년 전 건립.

우뚝 솟은 황금빛 지붕이 인상적인 술레 파야(Sule Pagoda)

 

영국과 미얀마의 혼합 양식의 양곤 시청

 

Immanuel Baptist Church

 

론지에 양산을 쓴 남자

One of the most unique things that I have noticed was most of the men in Yangon

or Myanmar are wearing Longyi in their daily lives.

The Longyi is a type of skirt-like garment widely worn by the men and women in Myanmar.

The Longyis worn by men are called Paso, while those worn by women are called Htamain. 

 

 

동남아에서는 대개 보도끝에 여러색을 칠해 주정차가능여부를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