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에서 관리하고 있는 참파삭의 크메르유적지 왓푸(Wat Phu). 왕궁의 뒤로보이는 산은 시바의 링검을 닮았다고 하여 영산으로 여겨진다. 앙코르유적의 거대한 작업은 바로 이곳으로부터 비롯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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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에서 관리하고 있는 참파삭의 크메르유적지 왓푸(Wat Phu).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왕궁의 뒤로보이는 산은 시바의 링검을 닮았다고 하여 영산으로 여겨진다. 앙코르유적의 거대한 작업은 바로 이곳으로부터 비롯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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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에서 관리하고 있는 참파삭의 크메르유적지 왓푸(Wat Phu). 왓푸는 원래 힌두사원으로 지어져, 후에 불교사원으로 일부 개조되었다. 처녀들이 시바신에게 기도를 드리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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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원에서 주말이면 어린 아이들이 꽃과 향을 방문객들에게 팔아 생계를 벌고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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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으로 붕괴된 왕궁터 앞에 서있는 소녀. 왓푸의 왕궁터는 두 번의 지진으로 거의 붕고되어 이렇게 아직도 복구되지 않은 모습으로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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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푸는 처음에 힌두사원으로 지어졌다. 사암에 새겨진 조각들은 현재 캄보디아의 앙코르의 것보다 오래되고 다소 투박한 형태를 띄고 있으나, 스타일은 여러면에서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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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제물로 처녀들을 희생했던 돌이 남아있는데, 돌에는 악어모양의 홈이 깊게 파여 있고 그 홈을 따라 처녀를 눞인 다음 심장을 찌르고 그 피를 옆으로 받아서 칼리에게 바쳤다고 한다. 마침 어린 소녀가 졸졸 따라 오길래 안내원을 시켜 소녀에게 그곳에 누워보라고 하자 무섭다면서 단호히 거절했다. 아이들도 그 얘기를 전해 들어 알고 있는 모양이었다. (관련기사 중에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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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대 찾아보기 어려운 메콩강의 콩(Cong)섬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처녀들이 있다. 이들은 매년 4-5월에 거행되는 돌고래와 왓푸 축제에 선발된, 지방 최고의 미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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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한 대 찾아보기 어려운 메콩강의 콩(Cong)섬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처녀들이 있다. 이들은 매년 4-5월에 거행되는 돌고래와 왓푸 축제에 선발된, 지방 최고의 미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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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세의 시장에는 볼 것도 많다. 뱀을 파는 여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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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세의 어느 소수민족 마을에서는 축제가 한창이었다. 대나무로 술을 빨아마시며 담소를 즐기는 친지들의 표정이 재미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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팍세의 폭포에서는 튀어오르는 커다란 고기를 뜰채로 건져내는 재미나는 낚시를 볼 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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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현재 불교국가이다. 북쪽과 달리 남쪽은 불교를 받아들인지 오래돼지 않아 사적들이 다소 조악스럽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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