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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世界의 奧地旅行-(6)-라오스편

봉들레르 2009. 9. 29. 15:33


세계의 오지여행-라오스편

 

 

유네스코에서 관리하고 있는 참파삭의 크메르유적지 왓푸(Wat Phu).
왕궁의 뒤로보이는 산은 시바의 링검을 닮았다고 하여 영산으로 여겨진다.
앙코르유적의 거대한 작업은 바로 이곳으로부터 비롯된다.

 

 

 

유네스코에서 관리하고 있는 참파삭의 크메르유적지 왓푸(Wat Phu). 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왕궁의 뒤로보이는 산은 시바의 링검을 닮았다고 하여 영산으로 여겨진다.
앙코르유적의 거대한 작업은 바로 이곳으로부터 비롯된다.

 

 

유네스코에서 관리하고 있는 참파삭의 크메르유적지 왓푸(Wat Phu). 왓푸는 원래 힌두사원으로
지어져, 후에 불교사원으로 일부 개조되었다. 처녀들이 시바신에게 기도를 드리고있다.

 

사원에서 주말이면 어린 아이들이 꽃과 향을 방문객들에게 팔아 생계를 벌고있다.

지진으로 붕괴된 왕궁터 앞에 서있는 소녀. 왓푸의 왕궁터는 두 번의 지진으로 거의 붕고되어 이렇게 아직도 복구되지 않은 모습으로 남아있다.

 

 

 

 

 

 

왓푸는 처음에 힌두사원으로 지어졌다. 사암에 새겨진 조각들은 현재 캄보디아의 앙코르의 것보다 오래되고 다소 투박한
형태를 띄고 있으나, 스타일은 여러면에서 공통점을 보여주고 있다.

 

 

 

 

 

 

 

 당시 제물로 처녀들을 희생했던 돌이 남아있는데, 돌에는 악어모양의 홈이 깊게 파여 있고
그 홈을 따라 처녀를 눞인 다음 심장을 찌르고 그 피를 옆으로 받아서 칼리에게 바쳤다고 한다.
마침 어린 소녀가 졸졸 따라 오길래 안내원을 시켜 소녀에게 그곳에 누워보라고 하자 무섭다면서
단호히 거절했다. 아이들도 그 얘기를 전해 들어 알고 있는 모양이었다. (관련기사 중에서-)

전화 한 대 찾아보기 어려운 메콩강의 콩(Cong)섬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처녀들이 있다. 이들은 매년 4-5월에 거행되는 돌고래와 왓푸 축제에 선발된, 지방 최고의 미녀들이다.

 

 

 

 

 

 

전화 한 대 찾아보기 어려운 메콩강의 콩(Cong)섬에도 이렇게 아름다운
처녀들이 있다. 이들은 매년 4-5월에 거행되는 돌고래와 왓푸 축제에 선발된, 지방 최고의 미녀들이다.

 

 

 

 

 

 

팍세의 시장에는 볼 것도 많다. 뱀을 파는 여인.

 

 

팍세의 어느 소수민족 마을에서는 축제가 한창이었다.
대나무로 술을 빨아마시며 담소를 즐기는 친지들의 표정이 재미나다.

 

 

팍세의 폭포에서는 튀어오르는 커다란 고기를 뜰채로 건져내는 재미나는 낚시를 볼 수 있다.

 

라오스는 현재 불교국가이다. 북쪽과 달리 남쪽은 불교를 받아들인지 오래돼지 않아 사적들이 다소 조악스럽다.

 

라오스의 사원들은 이렇게 아름다운 나무조각으로 치장된 것이 많다.

     

 

출처 : 演好마을
글쓴이 : 靑波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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