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AA, 케냐 피베리, 케냐 타투
에티오피아와 인접해 있는 케냐는 고급 커피를 생산하기에 적합한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국가의 철저한 커피산업육성 정책 아래 최고급 커피인 아라비카만 생산하고 있다.
18~19세기에 에티오피아와 예멘에 커피나무를 확산시킨 수도사와 선교사가
케냐 고원에서 처음으로 재배한 아라비카의 산물이 바로 케냐 AA다.
해발 1,300~2,100m 고원의 화산성 토양에서 재배되고, 주로 수세식 가공처리를 한다.
달콤하고 섬세하며 와인 향과 레몬 향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며,
가볍게 로스팅 했을 때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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