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카 제국을 멸망시킨 스페인의 피사로에게는 네 명의 이복 동생들이 있었는데,
그 중 '에르난도'라는 동생이 이 마을을 침략했다. 당시이곳은 콜카 강을 끼고 있어 농산물이 풍부하고,
그래서 인구도 800호 정도나 되는 큰 마을이었다.
스페인 군은 이 마을에 주둔하며 사람들을 죽이고 부녀자들을 겁탈하는 등 온갖 노략질을 일삼았는데,
그래서 원주민들은 그들이 주둔하던 이곳을 백인들을 경멸하는 뜻을 지닌 '양케(양키)'라는 말로 부르게 되었다.
이곳은 예전의 이주의 주도였다고 한다. 산쪽에 사는 부족과 산아래 지역의 부족이 함께 공존하고 살았던 곳이라고 한다.
콜카 캐년에서 가장 오래된 얀퀘이(Yanque)마을 숙소
숙소주변
숙소가 자연친화적이다.
숙소뒷쪽에 다랭이밭
프런트
사무실
마을을 둘러보기로 했다.
광장에 성당
마을마다 스페인식 광장이 있다.
숙소로 귀환
점심을 먹던 곳에서 저녁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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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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