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레이크 뒷산에 가장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호수의 풍경이다.
비가 오던 날씨도 이젠 완전히 개였다.
이런 것도 여행중에 커다란 행운이다.
호수 우측에 보이는 여행자 캠프
바람도 없어 잔잔한 호수가 반짝인다.
마치 칼치가 입을 벌리고 호숫물을 마시는 것같다.
이럴 때는 행복하다.
이것이 차강노르(화이트레이크)의 오후의 경치다.
주변에서 가장 높은 돌산에서 하산을 하면서
빛나는 호숫물을 보았다.
산에서 본 좌측 캠프들
산에서 본 우측 캠프들
하산들에 야생화들이 반긴다.
겨울에만 사용하는 축사
화이트 레이크 파노라마(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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