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 캠프 뒷산에 올라 한참동안 빛의 향연을 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아무리 카메라가 좋아도 눈의 성능을 따라갈 수가 없다.
눈에 비친 경치는 사진이상이다.
같은 계통이지만 몇가지의 색이 존재하는지 모르겠다.
호수에 떠있는 수초들
호수 건너편 왼쪽
멀리 여기저기 캠프들이 보인다.
호수 건너편에는 나무들이 많은 평평한 지대도 있고
이제 하늘은 완전히 푸른색을 찾았다.
구름이 이동하면서 그늘이 드리워진 캠프
햇살이 비추는 부분
프랑스인들
바위로 된 가장 높은 곳
호숫물이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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