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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월별 해외여행하기 좋은 나라들

봉들레르 2009. 4. 26. 00:42
1월

우리나라와는 반대인 따뜻한 나라로 가거나, 일본의 삿포로나 캐나다의 휘슬러처럼 겨울을 한껏 즐길수 있는곳, 일년내내 겨울이지만 이때만큼은 봄같은 지역을 선택한다.

추천지: 뉴질랜드의 기스본과 오클랜드,호주의 시드니와 골드코스트, 네팔의 히말라야와 안나푸르나, 일본 훗카이도 온천여행
 
2월

우기에서 건기로 들어가는 동남아가 좋다.스콜이라 불리는 소나기가 내리지 않고 내내 아름답고 맑은 하늘을 만날수 있기 때문.

추천지: 말레이시아 일대, 필리판의 세부, 보라카이, 태국의 방콕과 파타야, 푸켓등 동남아일대
 
3월

봄의 시작이니 우리나라와 비슷한 중국,홍콩, 일본등지는 대부분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다. 네팔의 히말라야와 안나푸르나는 1-3월이 여행적기이니 꼭 가보고 싶다면 이쯤에서 계획을 잡자.

추천지:네팔의 히말라야와 안나푸르나, 중국 상하이와 홍콩은 3-4월이 여행적기
 
4월

한창 봄이 무르익을 때니 일본의 벚꽃철에 맞춰 여행을 떠나도 좋고, 지중해 연안이나 유럽지역으로 여행을 떠나기에 좋은 시기이다.

추천지:일본의 도쿄와 교토, 모로코의 패스 등 5월까지 여행적기
 
5월

4월부터 유럽 투어의 최적기. 여름엔 너무 덥고 방학이라 배낭여행족이 많아 여러모로 지치기 쉽다. 유럽투어를 계획한다면 4월부터 6월까지 가장 좋으며 이때는 항공권도 저렴하다. 멕시코, 코스타리카,브라질,페루,칠레, 아르헨티나 등 중남미 대부분의 나라도 5월이 가장 여행하기 좋다고 한다.
 
6월

유럽 전 지역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특히 날씨가 변덕스럽기로 유명한 영국이 날씨가 가장 좋을때 (런던의1-3월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날이 슬슬 풀리기 시작하는 중앙아시아로 떠나기 좋은때다
몽골로 대표되는 중앙아시아는 8월까지가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7월
 
추운지역이 많아 유럽투어에서 빠지는 북유럽을 여행하기가 가장 좋은 시기다.
적당히 더운 날씨 정도. 8월까지 멋진 북유럽의 자연과 다른 유럽과는 또다른 독특한 그들만의 문화를 만날수 있다. 또한 자연경관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캐나다도 여행하기에 좋다.

추천지:오스트리아의 빈과 잘츠부르크, 체코의 프라하, 이탈리아 피렌체와 로마,    멕시코, 코스타리카, 페루
 
8월

휴양지중 8월에 떠나면 가장 좋은 곳이 인도네시아의 섬들이다. 인도네시아 일대는 9월까지가 여행적기로 쾌적한 휴가를 보낼수 있다.

추천지: 인도네시아의 자바, 발리
 
9월

9월에 가장 아름다운 나라는 인도, 여행환경도 좋지 않고 더우니 한여름은 피한다. 9월의 인도는 바람이 좋고 햇살이 예뻐 사진도 잘나온다. 가을이 시작되는 뉴욕도 빼놓을수 없다. 뉴욕의 가을은 10월에 절정을 이룬다. 반면 LA를 기점으로 한 미국의 서남부 지역은 늘 같은 기후라 언제가도 좋다.

추천지: 인도일대, 캄보디아, 미국의 뉴욕, 싱가포르, 일본
 
10월

봄과 비슷하기 때문에 서유럽과 남유럽을 여행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9월부터 10월사이에 각종 페스티벌도 많이 열러 더욱 즐겁게 문화체험도 할수 있다. 또한 그리스, 터키 등의 지중해 지역도 10월과 11월에 성수기를 맞이한다.

추천지: 체코, 이탈리아, 독일, 스위스, 프랑스 등 서유럽과 지중해 그리스의 크레타섬
 
11월

파란 바다에서 해양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최고의 시기다. 필리핀의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와 몰디브 등의 휴양지는 11월부터 다음해2월까지가 여행하기에 좋다. 비도 오지 않아 보송보송한 여름 휴양지를 즐길수 있다. 괌과 사이판도 11월에 가장 여행하기 좋은 시기다.

추천지: 세부, 보라카이, 마닐라, 몰디브, 괌, 사이판
 
12월

우리는 겨울의 시작이지만 뉴질랜드와 호주는 11월부터 여름이다. 그러므로 12월에서 이듬해 1월까지 최고의 휴양지는 호주,뉴질랜드,태국의 푸켓이나 파타야같은 휴양지도 11월과 12월이 적기이니 겨울에 여름을 즐기는 여행을 해보자.

추천지: 뉴질랜드,호주,태국,베트남
출처 : Life goes on ;-)
글쓴이 : Jason Sim ~☆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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