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드리드--사라고사--몬세랏--바로셀로나--발렌시아--그라나다--페스--라바트--세비야--리스본
--신트라--파티마--똘로도--마드리드
비용은 제 1인 기준으로 항공료 등 모두 포함 총 250만원.
1. 여행일정 및 이동 계획
ㅇ 여행루트 : 마드리드 → 페스 → 쉡샤우엔 → 아실라 → 론다 → 미하스 → 네르하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마드리드 in, 바르셀로나 out (카타르 항공)
- 마드리드 → 모로코 페스 : 저가항공(라이언에어)
- 모로코 탕헤르 → 스페인 타리파 : 고속 페리
- 안달루시아 지방(알헤시라스~그라나다) : 렌트카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저가항공(뷰엘링)
2. 참고 사이트 및 자료
주요 사이트
카페 유랑 http://cafe.naver.com/firenze
블로그 스페인 클럽 http://blog.naver.com/olaspain
카페 모로코 http://cafe.naver.com/maroc
http://www.tripadvisor.com
http://www.lonelyplanet.com
참고 서적 및 영상
가이드북 : 론니플래닛(스페인-한글판, 모로코-영문판)
이원복 신의 나라 인간 나라 : 세계의 종교편(만화)
노빈손의 올레올레 스페인 탐험기
영화(DVD) : 고야의 유령, 세계문화유산(모로코, 스페인)
EBS 세계테마기행, KBS 걸어서 세계 속으로 등
. 특히 영화 ‘고야의 유령’ 강추.
고야의 작품을 감상하는 데 도움. 암울했던 스페인의 중, 근대사와 당시 종교의 위상, 사회상.
저가항공 예약 http://www.whichbudget.com
- 마드리드 → FEZ : 라이언에어 (짐, 택스포함 56유로)
- 그라나다 → 바르셀로나 : 뷰엘링 (짐, 택스포함 55유로)
저가항공의 경우 수시로 일정이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되면 항공사로부터 안내 메일.
예약 후 여행일 보름 전부터 1일전까지는 온라인 체크인.
렌트카 (안달루시아)
마드리드와 모로코 페스간 저가항공인 라이언에어으로 예약하면 컨펌 메일에 협력사인 Hertz 렌트카가 링크된다.
오토에 네비게이션이 장착된 차량으로 가격도 저렴한 편. 안달루시아 지방은 여행테마를 하얀 마을을 둘러보기로 정하고,
동선을 헤레스 데 라 프론테라 → 아르코스 데 프론테라 → 그라살레마 → 론다 → 그라나다 순으로 잡거나
알헤시라스 → 론다 → 미하스 → 네르하 → 그라나다 순으로 계획
모로코 탕헤르에서 스페인 타리파로 넘어와 렌트를 할 경우에 알헤시라스에서 픽업하여 그라나다 공항이 아닌
시내에 반납하는 조건.
가격 또한 총 195유로로 매우 저렴(기름값 50유로, 고속도로 통행료 등을 포함
2박 3일간 렌트카에 금액 총 38만원 정도).
스페인에서 렌트 시 시내와 좁은 골목길을 다녀야 하는 상황을 감안하는 것이 좋다. 이번 론다와 프리힐리아나,
그라나다와 같은 곳에서 좁은 골목길을 다닐 수 밖에 없는 상황인데, 골목이 매우 좁아 우리의 마티즈, 티코와 같은
소형차 한대만 겨우 지나갈 뿐 옆에 사람이 비킬 수 있는 공간조차 없다. 이런 상황이라면 단연 소형차가 유리하다.
피렌체, 로마등지의 좁은 시내 골목길도 이렇게까지 좁지는 않다.
페리 (모로코 탕헤르~스페인 타리파) http://www.tarifaweb.com
모로코와 스페인을 운행하는 여객선은 여러 종류가 있으며 출발지와 도착지 또한 다양하다.
약 35분 소요되는 가장 빠른 고속페리가 있고, 인터넷에서 시간과 요금만 확인하고 현장에서 구매가능.
성수기가 아닐 경우 여행일정과 상황에 변동이 있을 수 있으므로 타이트하게 미리 예약해 둘 필요는 없다.
알람브라 궁전 http://www.servicaixa.com/nav/landings/en/mucho_mas/alhambra/alhambra.html
인터넷 예약을 해두면 오랫동안 길게 줄 설 필요도 없고 여러모로 유리하다.
예약 시 사용했던 카드를 자동발매기에 넣고 영어를 선택한 다음 화면지시에 따르면 쉽게 발권이 된다.
자동발매기는 얼른 잘 눈에 띄질 않는 데, 알람브라 궁전 정문 오른쪽에 있는 기념품 파는 건물의 뒤편에 위치해 있다.
그라나다 동굴 플랑멩코 (Los Tarantos, 958-224-525, 쇼 21:30~, 23:00~) http://www.cuevaslostarantos.com/en/index.htm
홈페이지에 두가지 옵션 가격이 있다. 옵션1은 저녁식사, 알람브라 궁전 야경 가이드 동반 관람, 숙소에서 플랑멩코까지 픽업서비스이고,
옵션2는 음료 1잔만 포함된 가격이다. 그라나다에서 동굴 플라켕코를 볼 것인지 무대식 극장 타블라오에서 볼 것인지는
무희들 가까이서 그들의 호흡과 표정 등 생생한 현장감을 느끼고 싶어 동굴 플라멩코를 택한다.
현장감 넘치는 동굴 플라멩코의 감동이 커 바르셀로나 까딸루냐 음악당에서 다시한번 플라멩코를 감상해도,
공연 수준이 높아 동굴 플라멩코와는 또 다른 감동을 받는다.
마드리드 Botin 레스토랑 http://www.botin.es/web/index.php?q=en/node/10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나 2~3일전 여행일자 임박해서인지 되질 않아 전화로 예약.
따로 카드정보나 예약금은 필요없다.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워낙 손님이 많아서인지 이곳의 서비스는 별로고 꼬치니요 요리 또한 특별한 맛을 느끼지는 못한다.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http://www.romabike.com/spainbike
구엘공원과 파밀리아 성당 일부를 제외하고 실제 가우디 작품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은 주어지지 않고 외관만을 지켜보며 시종일관 가이드의 얘기를 듣는데만 아까운 시간을 다 보내야 한다.
물론 가이드가 아니면 듣기 힘든 몇가지 새롭고 흥미로운 사실들도 알게 되겠지만,
사실상 대부분의 내용은 관련서적이나 DVD 등을 통해 이미 습득하고 있었던 것들이어서 크게 신선하거나 감동을 느끼지는 못한다.
페스 메디나 투어
모로코 페스의 메디나를 다니는데 다녀온 분들 거의 대부분이 가이드를 고용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삐끼들의 요구가 워낙 집요하고 귀찮기 때문이다.
그러나 트립 어드바이저의 포럼에 올라온 의견중 일부는 불필요하다는 의견도 있었고, 론니플래닛 지도를 복사하여 준비해 간다.
어쨌든 직접 다녀본 결과 3~4일 여유있는 일정으로 두세번 다닐 것이 아니라면 가급적 가이드를 동반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한다.
숙소
여행을 준비할 때 마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며 신경을 쓰고 있는 부분이 바로 숙소 정하기인데,
숙소의 위치와 분위기가 그 곳 여행지 뿐만 아니라 전체 여행에 대한 감흥과 만족도에 크게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숙소는 여행일정이 짧고 변동없이 거의 확실할 경우 가급적 미리 예약해 두는 것이 좋다.
예약을 일찍 해둘 수록 저렴할 뿐만 아니라 차분히 다른 준비에 전념할 수 있다.
호텔 예약사이트 http://www.booking.com
가격비교 사이트인 http://www.whichbudget.com 등 다른 유용한 사이트도 많지만
유럽의 경우 booking.com이 여러모로 편리하다.
사전 예약을 하더라도 수수료가 붙지 않고 보통 숙박 하루 전까지만 취소해도 수수료없이 안전하게 확보해 둘 수 있다.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우 booking.com을 이용하지 않고 다른 사이트 http://www.eurobookings.com 를 통해
미리 아파트 숙소를 확보하면 사전 수수료가 비싸고 취소 시에도 수수료가 높아 중간에 취소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고
어쩔 수 없이 그곳에서 묵어야만 한다.
booking.com을 통해 예약을 했다 취소를 한 경우 취소 컨펌 메일을 출력하여 여행 시 지참하는 것이 좋다.
분명 취소 컨펌 메일을 받았는데, 현지에 가보면 취소 처리가 되지 않아 난감해 한 적이 있었다.
호텔 측에서는 booking.com에서 호텔 측에 취소 통보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booking.com 화면에 나타나는 숙소정보나 그럴 듯한 사진의 외관과는 달리 불결하거나
종업원이 불친절하여 불쾌한 경험을 할 수도 있으므로 미리 이용해본 이용자 들의 리뷰를
꼼꼼히 체크해 보는 것도 중요하다.
호텔을 예약할 경우에는 아침식사 제공 및 식사비용 포함 여부, 엑스트라 베드 및 비용, 주차공간 등을
꼼꼼이 따져보는 것이 좋다.
아파트형 숙소
아파트형태의 숙소는 가족만의 자유로운 독립공간으로 대부분 주방 및 주방기구까지 완비돼 있기 때문에
입맛에 맞는 식사를 해 먹을 수 있어 좋다.
유럽 여행에서는 아파트 숙소를 주로 이용하고, 아침, 저녁을 해먹으면 예상보다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대부분의 아파트는 더블 침대가 놓여있는 방 2개에 엑스트라 베드가 구비돼 있다.
(마드리드 1박, 네르하 1박, 그라나다 1박, 바르셀로나 3박)
네르하는 배낭여행자에게는 과분할 만큼 럭셔리한 독립 빌라형태의 임대 숙소고, 이런 빌라가 모여 거대한 단지를 이루고 있다.
숙소 사무실에서 준 지도를 보니 비슷한 빌리지 단지가 네르하에 5~6개 정도가 있는 것 같다.
네르하는 지중해의 발코니로 불리고 있으며 유럽의 휴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 호텔 형태의 숙소가 아닌 장단기 임대를 목적의 집들을 많다.
카우치 서핑 http://www.couchsurfing.com
Couch란 원래 ‘긴 소파’를 의미하는 용어로, 이 사이트를 이용하면 여행자가 숙소(소파 등 잠잘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를
무료로 구할 수 있다. 이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지 않고 서로 다른 다양한 문화를 적극적으로 공유하고 체험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진
순수한 글로벌 여행자간 네트워크로써, 단순히 무료 숙소이용이라는 측면보다는 이질적인 문화체험과 공유에
좀더 큰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고 있는 듯 하다.
이 사이트는 전 세계 250만명이 가입돼 있고, 우리나라에도 6,600여명이 가입(체류 중인 외국인 강사 등이 많다)하여
수시로 오프 미팅을 갖는 등 현재 크게 활성화돼 있다.
이 사이트를 통해 카우치 서핑을 한 결과 모로코의 페스와 아실라에서 카우치 제공의사를 밝혀왔다.
이중 아실라는 여행을 가는 날까지 후속 연락이 잘 되지 않아 포기하고 페스에서만 이틀을 묵었는데,
이번 우리 가족여행 중 결코 잊을 수 없는 멋진 추억과 감동을 안겨주었다.
이 곳은 페스 메디나 안에 위치한 평범한 이슬람 5인가족 가정이었는데, 우리 5인 가족이 가기 전부터
우리를 위해 특별히 모로코 과자를 만들고, 모로코 전통음식인 따진과 쿠스쿠스를 푸짐하게 제공해 주었다.
뿐만 아니라, 전통의상을 가져와 우리에게 입혀보기도 하고, 함께 어울려 춤추고 기타와 탁자를 치며 노래하고
장단을 맞추는 등 한껏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즐거운 시간을 나눴다.
비록 언어가 통하지 않는 상황이었지만 서로의 교감을 나누며 즐기는 데는 아무런 장애가 되지 않았다.
또 우리네 60~70년대 동네 목욕탕과 비슷한 ‘하맘’도 함께 가 때밀고 마사지를 받는가 하면 헤나(모로코 문신)를 하는
이웃집 사람을 초청하여 헤나를 하기도 하였다.
가족중심적인 문화와 사고, 생면부지의 이방인에 대한 따뜻한 친절과 환대,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음식...
이 모두가 신기하게도 우리와 그것과 너무 닮아 있었다.
떠나기 전날 밤 카우치를 허락했던 니자르가 우리 가족에 대한 사랑과 아쉬움을 담아
자기네 모국어(아랍어)로 쓴 다음 한글로 변환해 읽어보라고 주었는 데 맨 위 "공원 가족"으로 표현이 돼 있다. ^^
캠핑장
가족 단위나 3~4명 이상 자동차 여행을 하는 경우 캠핑장은 매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론다의 경우 외곽에 큰 캠핑장이 있었는데,
사전에 알았다면 당연히 이곳에 정했을 것이다. 2004년 유럽 가족여행 시 주로 캠핑장에서 묵었는데 대체적으로 요금에 비해
시설이나 여건이 매우 좋고 만족스럽다.
기타 참고
모로코 쉡샤우엔과 아실라의 경우 성수기가 지난 시점이라 예약을 안하고 그냥 갔다.
쉡샤우엔의 경우 한국인 여행자들에게 인기가 좋은 Koutobia 라는 숙소에서 묵고 싶어 한국에서 미리 영어로
예약을 희망하는 메일을 보냈으나회신이 없어 직장동료의 도움으로 프랑스어로 재작성하여 보냈는데도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페스에서 카우치를 허락한 친구를 통해 전화로 하루 전에 다시 예약을 시도했으나 빈 방이 없었고,
론니플래닛 리스트에 나와 있는 대부분의 다른 호텔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하는 수 없이 메디나 외곽 쪽에 위치한 아주 저렴한 호텔을 일단 전화로 예약한 후,
현지에 가 맘에 들지 않아 다른 호텔로 변경을 해야했다.
아실라의 경우 어느 게시판에선가 메디나 안 바닷가 쪽 65번지 민박을 추천하는 글을 보고 찾아갔다.
전형적인 이슬람식 가옥으로 1층에 2개의 룸을 만들어 숙소로 활용하고, 2층은 주인이 살고 있었다.
주인에게 한국인 여행자로부터 소개를 받아왔다고 얘기하고, 두개의 룸중 큰 룸을 이용하겠다고 하며
요금을 묻자 나보고 얼마를 생각하냐고 묻는다.
이전에 묵었던 친구의 얘기로 방 하나에 500디람(우리 돈 75,000원) 이라고 얘기를 들었다고 하자 흔쾌히 OK다.
그러면서 바로 2개의 룸 모두 자유롭게 사용하라며 친절히 주방도구, 화장실 들을 안내해 준다.
뜻하지 않게 횡재한 기분이다. 덕분에 1층 전체를 마치 내집처럼 아무런 제약없이 편하게 사용하며
시장에서 쌀과 반찬, 고기를 사다가 푸짐한 성찬으로 저녁을 보낼 수 있었다.
이 집주인은 바로 옆에 친구와 함께 조그만 화실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영어가 다소 서툴지만
매우 친절하고 호의적이어서 더욱 편하고 만족스런 아실라 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이베리아 반도 자동차여행
기 간 : 2013년 0월00일~0월 00일 17일
여행지: 스페인과 포르투갈
교통편: 9인승 승합차량 1 대
인 원 : 6명
루 트 :
일정표:
일 정 |
여 행 방 문 지 |
이동거리 |
주 요 볼 거 리 |
비 고 |
1일 |
인천 마드리드 |
|
마드리드 도착,숙소 이동 |
|
2일 |
마드리드 |
|
시내투어,마요르광장 프라도미술관,마드리드왕궁 등 |
|
3일 |
마드리드 톨레도 세고비아 |
71 158 |
톨레도대성당,엘그레코의 집 알카자르,로마수도교 백설공주의 성 |
|
4일 |
세고비아 아빌라 카세레스 |
303 |
아빌라 성벽투어 산타마리아 대성당, 구성벽도시 |
|
5일 |
카세레스 리스본 |
312 |
벨렘탑,제로니무스 수도원 |
|
6일 |
리스본 |
|
구시가지 탐방 파티마 성당,상 조르제 성 |
|
7일 |
리스본 신트라 에보라 |
27 155 |
로카 곶 디아나 신전, 성 프란시스코성당(해골성당) |
|
8일 |
에보라 세비야 |
347 |
세비야 대성당,알카자르 히랄다탑, 황금의 탑, |
|
9일 |
세비야 코르도바 |
139 |
메스키타 사원 알카자르, 유태인거리 |
|
10일 |
코르도바 론다 |
202 |
구시가지 절벽위의 주거지 |
|
11일 |
그라나다 |
|
알함브라 궁전 투어 플라멩고 동굴 공연 |
|
12일 |
그라나다 카르타헤나 |
294 |
아름다운 해변휴양도시 |
|
13일 |
카르타헤나 발렌시아 |
274 |
8각형의 미겔레테 탑 대성당,발렌시아미술관 |
|
14일 |
발렌시아 바르셀로나 |
350 |
카탈루냐 광장 피카소미술관 |
|
15일 |
바르셀로나 몬세라트 |
60 |
몬세라트 수도원 탐방 |
|
16일 |
바르셀로나 |
|
사그라다 파밀리아성당 구엘공원,람브라스거리 등 |
|
17일 |
인천 도착 |
2,630 |
|
KRT여행사 http://www.krt.co.kr/index.asp
스페인 10일
1일 인천 헬싱키 마드리드
2일 마드리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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