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rilanka(2011.Feb.)

7-3 From Haputale to Ratnapura(라트나푸라)

봉들레르 2011. 2. 27. 00:49

 

한적한 길가에 차를 세우고 보니

나무위에 주렁주렁 달린 과일 "잭 푸르츠"

 

발랑고다(Balangoda) 가게

발랑고다(Balangoda) 슈퍼

저지대는 해발 2000피트까지의 지역으로 발랑고다가 포함된다.

차는 재배지의 위치에 따라 가공스타일이 다르다. 이는 전적으로 차맛이 다르기 때문이다.

저지대에서 재배되는 차들은 대부분 중동지역으로 수출되고, 고지대 차에 비해 덜 자극적이고 액즙이 적은 편이다.

 

수퍼앞에서 들꽃을 찾고있다.

수퍼에서 본 붉은 쌀

수퍼앞 도로

모내기가 한창이다.

가래질을 거쳐서 써래질까지 되어 모를 심기만하면 되는 상태다.

발랑고다(Balangoda) 의 다음 도시인 팔마둘라(Palmadulla)

 

 

 

 

도심에서 5분정도 빠져 나오자

불교사원이 나온다.

큰 불상이 불교사원임을 말해준다.

불교사원에서 나온 흰 옷을 입은 여학생들. 오전수업이 끝났나?

 

 

 

 

농사일을 할 때 잠시 쉬는 장소로 보인다.

평지에서 벗어나 서서히 산들이 많아지기 시작한다.

 

 

길 가에 과일가게에서 차를 세웠다.

두리안을 사고

 

킹 코코넛을 사서 그자리에서 과즙을 마시고

흰 과육을 맛을 본다. 이 과육은 요리의 재료로도 쓰인다.

 

 

 

 

세계 최초의 스리랑카 여성촐리가 라트나푸라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