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봉들레르의 자유여행기

4시반이 되어 센텐데레에서 부다페스트까지는 페리로 이동하러 선착장으로 간다. 개인보트 타는 곳 올 때는 버스를 타고 왔지만 투어를 끝낼 때는 배를 타고 부다페스트로 돌아간다. 도나우강을 따라서 부다페스트로 센텐드레가 멀어져 간다. 강변에서 물놀이 한적한 곳에 청춘남녀도 ..

교외의 작은 마을 센텐드레 깨끗하고 잘 가꾸어진 보행자도로 구시가 어느 쪽에서도 가운데 언덕을 향하면 이 중심으로 나오게 된다는 삼각형 광장에는 주로 로코코 양식의 옛날 집들이 둘러 서 있고 사방팔방으로 좁은 골목이 뚫려 있다. 센텐드레의 구심점인 광장 한 가운데 1763년 페..

A표시가 있는 비셰그라드에서 센텐드레로 이동 부다페스트로부터 북쪽으로 약 20킬로미터 떨어진 센텐드레는, 한번 방문하면 잊지 못할 정도로 멋진 마을이다. 좁은 골목길과 언덕으로 이어지는 돌길 등, 18세기의 사적이 넘쳐나는 거리들이 사람들을 매료시킨다. 14세기에 이주해온 세르..

왼쪽에 있는 에스터곰에서 오른쪽에 있는 비셰그라드로 이동했다. 고풍스러운 음식점으로 이동 전망 좋은 레스토랑에서 여행사 제공 3코스 점심식사를 위하여 음식점을 뒤덮은 등나무가 눈길을 끈다. 멀리 바라다 보이는 성 전망하나는 끝내준다. 반대편 언덕의 요새와 왕궁터. 산간에..

성당구경을 끝내고 밖으로 나왔다. 더운 날씨때문에 그늘에 모여있다. 성당 음료수대 언덕위에 성당이 있어서 도나우강을 조망하기에는 좋다. 슬로바키아쪽 도나우강에서 배를 타고 노는 사람들 성당의 좌우 나무사이에서는 보주와 홀을 들고 있는 이슈트반의 입상과 기마상, 도끼를 들..

http://www.bazilika-esztergom.hu/index.php?oldal=28 도나우강은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의 국경을 따라서 흐르고 있으며 국경에 가까운 도나우 강가의 마을, 에스테르 곰에는 카톨릭교회의 총본산인 대성당이 세워져 있다. 날씨가 더워 맥주파는 곳에는 줄을 섰다. 한잔 할까하다가 참았다. 성당 레스토랑 밑에서 보면 1층이고 성당에서 보면 지하인 레스토랑 성당으로 올라가는 건 엘레베이터를 이용한다, 위로 올라와서 보면 성당이 보인다. 카토릭신자도 아니면서 성당구경은 실컷하고 다닌다. 그늘에서 수제품을 파는 사람 에스테르곰은 헝가리에서 역사가 오래된 도시로 기원은 로마 제국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도시 이름은 게르만어오스테링움(Osterringum)에서 유래되었다. 1000년, 신성..

헝가리에서 도나우강을 따라서 여행하는 도나우벤드 투어(Danube Bend Tour) 부다페스트 근교 도나우 강변의 세 도시를 돌아보는 여행 상품. 헝가리 초대 수도인 "에스테레곰", 중세의 성 "비세그라드", 예술가의 마을 "센텐드레"를 영어 가이드와 함께 관광버스로 하루 동안 여행한다. 버스와 ..

아침에 일어나 우선 주변 정찰겸해서 시장구경을 나섰다 자유의 다리 오스트리아 황제를 위해 만든 자유의 다리 자유의 다리로 이어지는 길 길가에 고색창연한 건물 이게 중앙 재래시장이다. 자유의 다리 옆, 경제대학 뒷 건물이다. 모자이크 모양의 지붕과 내부 시설이 아주 이색적이다..

인터넷으로 예약했던 도나우벤트 투어 티켓을 찾으러 데악 광장 역 부근 부다민박(한인)을 가기위해 나섰다. 엘리자베스 다리 1867년, 씨씨(엘리자베스)가 30세 되던 해의 일이다. 오스트리아 제국과 헝가리간의 기나긴 줄다리기 협상이 마무리되었다. 헝가리는 오스트리아 제국의 일원으..

출발하고 2시간반이 넘어서 잠시 쉬었다 가는 곳 Brno로 생각된다. 슬로바키아의 수도 Bratislava에 도착 슬로바키아 수도 Bratislava Euroline 유로라인에서 운영하는 프라하->부다페스트 버스비 1인당126,000원은 여행전 미리결제했다 프라하-- 브르노-- 브라티스라바 --부다페스트 헝가리 버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