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아침 새해아침 먼동이 터온다 새해아침 해가 떠 오르기 시작이다. 국도변이 내려다 보이는 항아리모양의 조그만 마을 길가에는 눈이 그대로다 내가 어릴적에 살던 집 앞마당엔 20년 가까이 자란 칠엽수나무와 5년정도된 매실 나무 그리고 주목 60년이 넘게 굳건히 서있는 집이다. 바깥채는 띁어내 돌담을 쌓.. 전원주택/옛 시골집 2011.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