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예로부터 건강미 넘치는 입술을 ‘앵두 같은 입술’이라고 한다. 빨갛고 반질반질한 앵두는 보기만 해도 군침이 돈다. 앵두에는 항산화 작용을 하는 플라보노이드가 많아 피부 미용에 좋다. 앵두의 단맛을 내는 포도당과 과당은 흡수가 잘되고, 신맛을 내는 유기산은 주로 사과산으로 신진대사를 촉진시켜준다. 앵두는 예로부터 부종을 치료하는 데 쓰였다. 또 폐기능을 도와줘 가래를 없애고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해 혈색을 좋게 한다. 앵두는 생과일로 먹거나 젤리·잼·정과·앵두편·화채·주스 등을 만들어 먹으면 좋다. 앵두는 작더라도 광택이 나며 굵은 것이 좋은 열매다. 전원주택/농사 2024.05.31
토종보리수 다 붉은 색으로 변해서 딸 시기가 된 토종보리수(시계방향). 기침, 천식, 기관지 등에 좋으며, 비타민C가 감귤보다 12배 많다. 동의보감에서는 보리수 열매 서 말만 먹으면 기관지 염. 오래된 천식도 낫는다고 했다. 전원주택/농사 2023.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