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살리토는 금문교를 건너 샌프란시스코와 마주보고 있는 예술과 휴양이 잘 어울어진 예쁜 마을이다. "작은 버드나무"라는 뜻의 소살리토를 들어서면 예쁜 상점과 갤러리들이 많다. 소살리토는 홍콩배우 장만옥과 여명이 주연했던 영화 "소살리토"의 배경이 되었던 곳인데,이 곳은 정말 운명같은 만남이 이루어질 것 같은 곳이기도 하다. 언덕위에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이 마치 달동네 분위기지만 미국의 부자들이라면 한번쯤 살고 싶어하는 집이다. 소살리토에 가기 위해서는 금문교를 건너 가는 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페리를 이용해도 된다.가브리엘슨 공원(Gabrielson Park)소살리토 페리 부두 에 인접한 가브리엘슨 공원은 소살리토 전역에서 앤젤 아일랜드와 베이 브리지의 최고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해안선의 보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