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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아리산 Giant Tree Cluster Trail(巨木群棧道)삼대목(三代木)

Fwu der Wann Guu Shuh 2,182m 아리산에는 2000년 이상 묵은 이른바 신목(神木)들이 즐비하다. 3대에 걸쳐 노송이 함께 얽혀 자라고 있는 진귀한 삼대목(三代木) 등이 대표적이다. 삼대목의 경우 1대는 수령이 1만년 이상이라고 전해지며 2대는 3000년, 3대는 1000년이라고 한다. 한나라 광무제와 동갑내기라는 향림신목(香林神木) 흙 위로 드러난 나무 뿌리는 웬만한 사람의 허벅지나 팔뚝 만하다. 나무 밑둥은 성인 남성 대여섯이 손에 손을 잡고 둘러서도 모자란 크기. 수선화 수령이 1,000년이 훌쩍 넘은 나무는 아리산에 흔하다. 최고령 나무를 신목(神木)이라 하는데, 나이가 2,300년에 이르고 높이 45m, 둘레 12.3m에 달한다. 거대한 숲을 관통하는 아리산 철길 일제가 탐낼..

제3회 화엄사 홍매화 사진 콘테스트

전문가 부문 최고상 수상작 '안개가 휘도는 산' 전문가 부문 1. 교육원장상에는 '비 속의 매화' 2. 포교원장상에는 '홍매화의 사랑' 3. 교구장스님상에는 '화엄사의 장육화(丈六花)' 휴대폰 카메라 부문 1. 교구장스님상 ‘300년 풍상을 견디며 용틀임하는 화엄사 홍매화’ 2. 부주지스님상 '붉게 물든 화엄사의 오늘' 3. 총무국장스님상 `선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홍매화'

카메라/연출 202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