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해 벽은 프레데릭 바롱(Frederic Baron)에 의해서 만들어졌는데,
프레데릭은 80년대에 동생과 함께 곳곳의 외국 대사관을 다니면서 사랑의 단어를 모았다.
그렇게 모은 300개의 각각의 다른 언어와 사투리로 적은 1000번의 ‘사랑해’ 라는 말이 이 벽에 쓰여 있다.
동양의 언어는 그들이 잘 못 적기 때문에 동양의 언어를 잘 쓰는 사람을 섭외해서 공동 작업으로 벽을 완성했는데,
벽은 40㎡크기이고, 이 벽의 조각들은 각각 21×29.7cm의 크기로 총 511개가 있다.
한국어는 총 세 군데 있는데 ‘사랑해’,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 ‘나 너 사랑해’이다.
'My travel abroad. > France(2025.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쿨레 베르트 산책길(Coulée verte René-Dumont) (0) | 2025.02.04 |
---|---|
물랑 루즈(Moulin rouge) (0) | 2025.02.04 |
몽마르뜨(Montmartre) 언덕 (0) | 2025.02.02 |
센강 유람선 바토 무슈(Bateaux Mouches) (0) | 2025.02.02 |
뤽상부르 공원(Jardin du Luxembourg) (0) | 2025.0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