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plan abroad/동남아시아

추천일정

봉들레르 2010. 10. 28. 17:09
추천여행일정
Day Itinerary Accommodation
Day 1
한국 출발/ 경유지 / 콜롬보 (Colombo)
캐세이퍼시픽 항공을 이용, 홍콩, 싱가폴을 경유합니다. 늦은 밤, ‘실론’의 나라 스리랑카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공항에 기다리고 있는 직원의 픽업 서비스를 이용하여 호텔에 도착합니다.
* 픽업서비스는 옵션 사항입니다. 신청하실 때 말씀해주세요.
콜롬보
Day 2
콜롬보 / 캔디 (Kandy)
아침 일찍 일어나 콜롬보의 ‘한강 고수부지’, 현지인들의 쉼터 갈페스 (Gall face) 를 보며 아침 식사 후, 에어컨 버스를 타고 캔디로 이동을 합니다. 캔디 시내 중심에 있는 Temple street Temple은 유네스코 세계 보호 유산으로 지정 되었으며, 한국어로 된 오디오 가이드도 있습니다.
* 버스 이동시간 2시간 30분
* 조식 포함
캔디
Day 3
캔디 / 스리 파다 (Sri Pada)
캔디에서 순례길 스리 파다에 올라가기 위해 Del House 로 이동을 합니다. 스리파다의 시작동네인 Del House 까지는 Hatton 에서 현지 교통수단인 ‘뚝뚝 (Three wheeler)’ 혹은 버스를 이용합니다.
* 기차 이동시간 3-4시간, 버스 이동시간 1시간
* 조식 포함
델 하우스
Day 4
Adam’s Peak 등산
2400M Adam’s Peak 에 올라갑니다. 3-5시간 정도 걸려 정상에 도착하기 때문에 아침에 출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익숙한 등산화를 준비하시고, 정상에서 Adam’s Peak 발자국을 보고 내려와 피로를 풀고 저녁식사를 합니다.
* 조식 포함
델 하우스
Day 5
스리 파다 / 캔디 (Kandy)
아침 식사 후, 다시 하톤 (Hatton) 으로 내려와서 이번에는 버스를 타고 캔디로 이동합니다. 캔디 호수를 바라보며, 산행과 이동으로 지쳤던 몸을 달래보고, 시장을 구경하며 스리랑카의 전통복인 ‘Sari 사리’ 도 한번 입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 버스 이동시간 2-3시간
* 조식 포함
캔디
Day 6
캔디 / 콜롬보 / 히카두와 (Hikkaduwa)
인도양의 낙원이라고 불리워지는 스리랑카의 남서부 지역의 해변 히카두와로 이동합니다.
콜롬보에서 버스를 한 번 갈아타야 합니다.
* 이동 시간 5-6시간, 콜롬보에서 환승.
* 조식 포함
히카두와
Day 7
히카두와 (Hikkaduwa)
히카두와의 멋진 해변에서 서핑, 스쿠버다이빙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 조식 포함
히카두와
Day 8
히카두와 / 콜롬보 / 경유지
새벽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탑승하기 위해 저녁 식사 후에 Colombo, Bandaranaike 국제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 기차 이동시간 2시간 30분
* 조식 포함
Day 9
인천 도착
홍콩과 싱가폴을 경유하여, 밤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면서 스리랑카 투어 일정은 종료가 됩니다.

 

 

 공항에서 숙소까지 --->

미리 숙소를 정했다면 함께 콜밴도 함께 예약해두세요.
콜롬보까지 가는 버스가 있기는 하지만 짐도 있으실 것이고 그렇게 시스템이 잘 되어있지는 않아요.

콜밴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부를만 해요. 다른 교통수단보다 안전하기도 하고요.

전체적으로 한국보다 저렴한 물가이기 때문에 큰 부담은 느끼지 않을 수 있어요.

 

관광지 --->


콜롬보: 스리랑카의 수도

반다라나이케 기념 국제회의관
포트지구 -> 고급 쇼핑몰이 많은 곳이에요. 백화점, 섬유/의류 샵들이 즐비하지요.
페타지구 -> 전자상가가 유명한 곳이죠.. 가짜 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데히와라 동물원 -> 콜롬보에서 좀 가야해요. 아시아 최대 동물원이라 가면 희귀동물을 볼 수 있어요. 하루 시간을 내야하지만 아깝지 않을 꺼에요. 특히 저녁 5시경에 하는 코끼리쇼가 유명해요.


아누라푸라: 스리랑카 최초 수도
스리마하 보리수 -> 석가모니가 성도했던 보리수가지를 이곳에 가져다 심었다는 보리수가 매우 유명해요. 꼭 볼만한 곳이에요.

시기리야: 최고에요.
바위요새 -> 강추..... 정말 너른 숲 속에 하늘 높이 솟은 바위가 하나 있어요....
            바위 위에 왕국이 있었으니 말 다했죠.
            정말 큰 바위위에 있는 왕국 그 왕국에서 죽어간 왕의 이야기..
            아버지 왕을 죽이고 그 복수를 하려는 형제들을 경계하여 그 바위에 성을 짖고 그 안에서 죽어갔다는....
            너무너무 볼만한 곳입니다.


캔디: 실론티를 느끼려면 꼭 캔디에 가세요.
캔디는 고원지대에 있는 곳으로 기차로 가는 것이 좋아요. 높이 높이 너무도 천천히 올라가는 기차를 타고 날씨의 변화 나무의 변화를 보다보면 지금 어디에 있는지 다시 생각해보게 될 정도니까요
실론티를 맘껏 느끼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