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나라 시절 영국인들에 의해 세워진 15m 높이의 등대로, '까오슝 항구'를 드나드는 선박들을 위해 지어졌다.
일제 강점기를 지나 리모델링을 거쳐 지금의 바로크 양식 외관을 갖추었으며, 1985년 대중들에게 공개 되었다.
바로크 양식으로 지어진 등대
탁 트인 해안선을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명소
가오슝 항구와 남 중국해 해안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 명소. 1883년 건축 당시 붉은 벽돌로 지어졌으나,
1916년 항구 확장과 함께 바로크 양식의 새하얀 등대로 재건축되었다.
날씨가 좋으면 해안 너머 '가오슝 85 빌딩'까지 조망할 수 있으며,
해 질 녘에는 수평선 너머로 지는 눈부신 석양을 마주할 수도 있다.
새하얀 등대와 푸른 바다가 조화를 이룬 풍경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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