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13 자연친화적인 버클리 캠퍼스

 

마치 자연속에 있는 것처럼 고목들이 캠퍼스를 둘러싸고 있다.

 

Rotante dal Foro Centrale 

Rotante dal Foro Centrale는 Arnaldo Pomodoro의 많은 작품 중 하나로,
Dublin의 Trinity College 과 Iran의 University of Tehran 등 다른 대학 캠퍼스에서도 볼 수 있다.
Pomodoro 는 원래 1960년대에 바티칸 교회를 위해 '스페라 콘 스페라'라는 제목으로 이 시리즈를 만들었다.
이 조각품의 형태는 추상적이고 모호하다. 작가에 따르면 구의 안쪽 공은 지구를, 바깥쪽 공은 기독교를 상징한다고 한다.
단단한 균열은 우리 주변 세계의 연약함과 복잡성을 상징한다.

이 작품은 원래 1969년에 구입하여 버클리 미술관의 조각 정원에 설치한 작품이다.
1971년 미술관이 리모델링된 후 대학 서쪽 입구로 옮겨졌다.
캠퍼스에서 가장 오래된 레드우드가 많이 있는 유칼립투스 숲은 청동의 갈색과 표면의 다양한 색상이 
나무 줄기와 공명하기 때문에 작품의 효과적인 배경이 된다.
옥스퍼드 스트리트에서 바라보는 시선은 작품의 특징적인 구멍과 균열이 드러나기 때문에 작품을 감상하는 데
특히 효과적인 각도이다. 

 

자연친화적인 UC 버클리
UC 버클리는 길이 평평하지 않고 오르막길이 많은 편이다. 울창한 나무들이 많으며 주변에는 물이 흐르기도 한다.

숲길이 많아 산책로로 자주 이용된다. 학교 안에 자연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이 보인다.

잔디에 누 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도 있다.

UC 버클리 정문 Sather Gate는 Sather tower와 함께 대표적인 랜드마크로 알려져 있다.

학생들이 김밥을 팔고 있다.

재미있는 손잡이

저녁: 돼지껍질튀김, 푸실리 냉파스타, 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