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오전 6시 30분에 기상하여 7시에 각자 도시락을 준비한다.
식당에 준비된 재료를 이용하여 각자 도시락을 싸고 아침을 먹는다.
아침 식사 후 7시 30분에 산행을 출발한다.
50명이 양옆으로 늘어선 가운데를 가이드들이 지나가자
장난끼가 발동해서 환호성이 터져 나온다.
오늘은 Pompolona Lodge 에서 클린턴 계곡의 끝자락인 민타로 호수까지 이르러,
여기서부터 다시 맥키넌 패스까지의 길고 험한 지그재그의 오르막 트래킹이
정상부까지 이어진 후 Quintin Lodge까지 가는 힘든 일정이다.
고개를 들어 멀리 보면 원추곡선이 보인다.
마치 원추곡선을 여기저기 그려놓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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