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커텐을 여니 비로소 방콕이다.
06:40 숙소 출발
중요한 건물마다 이런 공간이 있다.
아침 장사준비에 바쁘다
호텔의 벽면을 식물로 장식했다.
더운 나라에서도 크리스마스를 준비하고 있다.
학생들의 스쿨버스가 지나간다.
벤짜시리(Benchasiri)공원에 도착했다.
태국 '시리킷 왕비'의 60세 생일을 맞이하여 1992년에 조성된 공원이다.
규모는 작지만 도심과의 접근성이 좋아 방콕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으로,
공원 내에는 왕비를 기념하는 조형물과 다양한 예술품이 설치되어 있다.
푸른 정원과 호수, 분수, 놀이터 등의 시설도 알차게 들어서 있어 빌딩 숲으로 이루어진 수쿰빗 지역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취하기 좋다.
코스투스
익소라가 선명하고 예쁘다.
익소라
폭죽초
플럼바고
노란 새우초
토레니아
토레니아
미세먼지를 흡수하고 정화시키는 능력이 있는 크로톤
노란능소화
노란능소화
연꽃
우창꽃
기체조
걷고 조깅하는 사람들
스포츠 체조
나홀로 운동
방콕사람들은 참 운동을 좋아한다. 아침저녁으로 공원에는 뛰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그런지 뚱뚱한 사람들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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