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plan abroad/동남아시아

말레이시아 사바(Sabah)

봉들레르 2022. 11. 27. 23:23

말레이시아의 주도인 사바에는 코타키나발루, 타와우, 셈포르나 등의 대표적인 도시가 있다.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동부의 관문이며 사바를 찾아가려는 여행자에게는 중요한 교통의 요지다.

코타키나발루는 관광 자원이 풍성하다.

탄중루 해변(Tanjung Rhu Beach)의 장엄하고도 아름다운 석양부터

높은 산과 맹그로브가 울창한 코주부원숭이 서식지까지 신나는 휴가를 보낼 만한 장소가 차고 넘친다.

코타키나발루는 수많은 작은 섬에 둘러싸여 있는데, 섬은 저마다 독특한 개성을 뽐낸다.

여러 섬 가운데서도 풀라우 가야(Pulau Gaya), 풀라우 마누칸(Pulau Manukan), 풀라우 마무틱(Pulau Mamutik),

풀라우 사피(Pulau Sapi), 풀라우 슬로그(Pulau Sulug)가 유명하다.

 

1.  풀라우 가야(Pulau Gaya)

 

가장 큰섬으로 140헥타르의 섬 일부는 사유지이며 바다 위의 아름다운 방갈로로 유명한

"가야나 에코 리조트"가 섬 안에 있다.

 

2.  풀라우 마누칸(Pulau Manukan)

두 번째로 큰 섬은 마누칸이다. 섬을 둘러싼 바다가 맑고 숙박시설과 레스토랑 등 편의시설이 있어 일일 투어 장소로 가장 인기가 있다. 수트라 하버에서 배로 15분 거리인 마누칸 섬은 수심이 완만해 자녀를 동반한 가족여행에 좋다. 그늘에서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기에도 바나나 보트나 스노클링 등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3. 풀라우 사피(Pulau Sapi)

시피섬도 마누칸과 마찬가지로 여허 해양스포츠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인공적으로 만든 시설이 거의 없어 한적하다.

 

4. 풀라우 마무틱(Pulau Mamutik)

마무틱은 툰구 압들 라만 해양공원에서 가장 작은 섬이다. 바다 빛깔이 으뜸으로 꼽힌다. 주로 개별 여행을 선호하는 유럽사람들이 찾아와 쉬다 가는 마무틱 섬은 편의시설이 부족하지만 그만큼 빛나는 자연을 만날 수 있다.

 

툰구 압둘 라만 해상공원으로 가는 방문객은 로열 세관사무소 옆 사바항에 있는 코타키나발루 제티 터미널, 샹그릴라 탄중 아루 리조트의 보트정박지 그리고 수트라 항구를 이용한다.

코타키나발루에서 찾아가기에 먼 곳이라곤 없으니 섬 호핑 투어를 추천한다.

코타키나발루는 다양한 요리가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바쿠테, 하이난 치킨 라이스 같은 인기 많은 음식은 물론 현지 특산 해산물 별미다.

 

코타키나발루에서 3일을 보내는 방법

코타키나발루에서 3일 동안 해변과 섬, 야생동물, 문화, 야외 레크리에이션 등 이 지역의 하이라이트 대부분을 즐길 수 있습니다. 3일간의 여정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일차: 아일랜드 홉, 문화 및 도시 전망 이 해변은 사바(Sabah)와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이며, 5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툰쿠 압둘 라만 국립공원(Tunku Abdul Rahman National Park)이 가장 인기 있는 곳입니다. 하루 또는 그 일부를 가지고 하나, 둘 또는 다섯 개의 섬 모두를 탐험하십시오. 해변에서 시간을 보내거나 수영, 스노클링 또는 스쿠버 다이빙을 즐겨보세요. 새로운 각도를 원하신다면 가야 섬의 파당 포인트로 가서 코랄 플라이어 짚라인을 타고 사피 섬으로 건너가세요. 대부분의 투어에는 해변이나 보트에서의 점심 식사가 포함됩니다.

점심 식사 후 해변으로 이동하여 시티 모스크와 사바 주립 박물관과 같은 코타키나발루의 하이라이트를 탐험하거나 사바의 5대 전통 그룹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마리 마리 문화 마을을 탐험하며 오후를 보내세요. 그런 다음 마을에서 저녁 식사를 즐기거나 코콜 언덕으로 가서 저녁 식사와 함께 코타 키나발루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기세요.  

 

2일차: 대자연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입니다. 키나발루산 등반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은 앞으로 이틀간 등반을 하고 산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됩니다. 정상에 오를 계획이 없더라도 100피트 높이(30m) 캐노피 워크를 포함하여 키나발루 국립공원 주변의 트레일을 걸을 수 있습니다. 그런 다음 천연 포링 온천에 몸을 담그십시오. 또는 Tambunan으로 가서 4륜 오토바이를 타거나 Kiliu 강을 따라 급류 래프팅과 집라인을 타세요.  코타키나발루로 돌아와 탄중아루 해변에서 일몰을 감상하세요. 그 후에는 코타키나발루 워터프론트를 따라 신선한 해산물 저녁 식사를 즐기세요. 저녁 식사 후 음료와 엔터테인먼트를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문화 공연이나 댄스 공연을 보면서 저녁 식사를 할 수도 있습니다.  

 

3일차: 야생동물 관찰 야생 동물은 이 지역의 또 다른 큰 매력입니다. 산다칸 세필록 오랑우탄 재활 센터(Sandakan Sepilok Orangutan Rehabilitation Centre), 보르네오 태양곰 보호 센터(Bornean Sun Bear Conservation Centre), 열대우림 디스커버리 센터(Rainforest Discovery Centre)에서 열대우림, 오랑우탄, 태양곰을 감상하며 하루를 보내세요.   또는 코타 키나발루 바로 외곽에 있는 록 카위 야생 공원에서 아침을 보내세요. 오후에는 클리아스 습지(Klias Wetlands) 또는 타마우 강(Tamau River)으로 이동하여 코주부원숭이, 짧은꼬리원숭이, 악어, 반딧불이 등의 야생동물을 찾으며 리버 크루즈를 즐겨보세요. 또 다른 옵션은 디너 크루즈에서 마지막 저녁을 보내며 호화 요트나 쌍동선에서 지는 해를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마을의 많은 야시장 중 한 곳에서 마지막 기념품을 쇼핑하거나 코타 키나발루 해안가를 따라 이별의 음료를 즐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