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남북에 부처가 있고 통로로 연결된다.
바간 왕국 8대왕인 나다웅먀가 1218년에 건립한 46m 높이의 거대한 사원이다.
틸로민로의 뜻은 '흰 우산이 떨어진 곳에 건립된 탑'이라는 의미로
왕의 상징 이었던 흰 우산을 공중에 날려 그것이 떨어져 머리가 향한 곳에 있는 자가
왕위를 이어 받았던 것에서 유래한다.
실제로 나다웅먀 왕은 틸로민로 사원을 지을 때 흰 우산을 던져
우산이 떨어진 자리에 사원을 건립 했다고 한다.
이 사원은 1287년 몽고군 침략시 외부는 보존 되었으나 내부에 있던 많은 불상들이 훼손되었다.
틸로민로 사원은 1218년에 지어진 사원으로 높이가 46m
사원벽면의 스투코(Stucco)장식
스투코는 구운 벽돌로 건물을 짓고나서 그 위에 마감재로 회반죽등
다른 재료를 덧입혀 비나 습기로부터 보호하고 장식용으로 사용하는 기법이다
탈로민로 사원에는 아직도 많은 스투코장식이 남아있어 화려하고 아름답다
The complex is surrounded by wall and inside, around the tem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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