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Sweden(2016 Jul)

11-1 발트해 선상에서 맞는 아침

봉들레르 2016. 11. 23. 15:17


발트해는 육지에 둘러싸인 염수이다.

입구가 윌란 반도로 막혀 있어 거의 내해나 다름없기 때문에 조 간만의 차가 거의 없다

자다가 새벽 4시반에 일출을 보기위해 갑판위로 올라갔다



















5시반이 되어 미완성의 일출이 끝나 잠을 더 자러 들어왔다

아침 8시

스웨덴이 가까워졌다는 것이 느껴진다

다시 아침햇살을 받으며 사람들이 갑판위로 몰려든다







여기저기 작은 섬들이 많다







아침이 되자 라트비아 국기를 게양한다. 아마도 여객선이 라트비아 것이가 보다

밤색은 전쟁 과정에서 흘린 국민의 피와 조국 수호에 대한 단호한 결의를,

하양은 자유로운 시민의 성실함, 진실과 정의와 자유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