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원이라기보다 궁전에 가까운 제로니무스 수도원은 16세기 초 마누엘 1세가 바스코 다 가마의 세계일주를 기념하기 위해 지었다고 한다.
석회암으로 된 건물은 한 변의 길이가 약 300m에 이르며 웅장하고 화려한 노르만 고딕양식을 띠고 있으며,
수도원의 산타마리아 성당 파사드 가운데에는 마누엘 1세와 왕비 마리아, 성제로니무스, 세례 요한 등의 조각상이 있다.
수도원 왕실묘지에는 마누엘 1세와 왕비의 돌널, 바스쿠 다 가마와 루이스 드 카몽이스 등의 유해가 안치되어 있다.
이곳에는 포르투갈 특유의 마누엘 양식을 띠고 있는 감시탑이 있다.
발견기념비에서 지하도를 통해 건너가면 시선을 압도하는 제로니모스 수도원을 만나게 된다. 도보로 약 15분정도
대항해시대의 선구자 엔리케 항해 왕자가 세운 예배당에
미누엘 1세가 제로니모스 파 수도사들을 위해 수도원으로 건립하였다.
마치 스페인의 알함브라 궁전과도 같다.
1983년에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문화유산이며, 과거에 포르투갈에 강한 지진이 있었을 때,
이 수도원은 창문과 건물 윗부분에만 약간의 타격이 있었다고 한다. 그만큼 내진설계가 잘 되어있다고 한다.
두 문 사이에 있는 조각이 엔리케왕자
산타마리아 교회(lgreja Santa Maria Belem)
성 안토니(St. Anthony)를 기리는 채플
17세기에 만들어져 마누엘스타일의 나무조각에 금을 입혔다.
루이스 드 카몽이스(Luis de carmoes)
서사시와 사후 출간된 서정시로 인해 포르투갈 문학과 브라질 문학에 불멸의 영향력을 끼친 대시인이다
Royal tombs in the main chapel. Each sarcophagus is held by two elephants.
화려한 석관은 인도항로를 개척한 바스코 다 가마(Vasco Da Gama)
범선이 조각되어 있다
Outward and Return voyages of the Portuguese India Run (Carreira da Índia).
The Outward route of the South Atlantic westerlies that Bartolomeu Dias discovered in 1487,
followed and explored by Vasco da Gama in the open ocean, would be developed in subsequent years
The route followed in Vasco da Gama's first voyage (1497–1499)
Vasco da Gama leaving the port of Lisbon, Portugal
Vasco da Gama lands at Calicut, 20 May 1498
A steel engraving from the 1850s, with modern hand coloring—it shows the meeting of Vasco da Gama with Zam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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