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Italy(2014.Feb)

2-13 미켈란젤로가 디자인한 쿠폴라에 올라가며

봉들레르 2014. 3. 4. 21:42

 

점심을 먹고 잠시 쉬다가 다시 바티칸 성당으로 간다.

 

바티칸 가는 길

오후햇살이 비춘 대리석기둥은 참 아름답다.

대리석기둥을 공을 들여서 갈고 닦으니

4열 142개 기둥위에 베르니니와 그의 제자들이 설계하고 건축한 142 성인상이 조각 되어 있다

 오후 햇살에 빛나는 분수대

돔으로 올라가기 위해 다시 줄을 섰다.

열주위에 알렉산더 7세의 기념조형물

뒤를 돌아다 보니 줄이 줄어들지 않는다.

사도 궁전 정문을 지키는 스위스 근위대

예수제자들의 환영을 받으면서 안으로

시간이 충분하지않아서 엘레베이터를 우선 타고 계단을 오르기로 했다.

엘레베이터를 탄 후에 320계단을 올라가면 7유로

551계단을 다 걸어 올라가면 5유로

중간지점까지만 엘레베이터가 운행을 하고

 

 

320계단은 걸어서

걸어 올라가는 부분의 중간지점이다.

아래 바닥에섯 보았던 그림들이 모두 모자이크화다.

그림들이 모두 다 모자이크다.

내려다 본 광경

요셉 제대의 뒷배경을 장식하는 성화는 아킬레 푸니(Achille Funi)가 1961년에 그린 것으로 1963년 모자이크화로 교체되었다.

성모 마리아의 남편이자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이며 전세계 교회의 주보성인인 성 요셉이

아기 예수를 안고 있는 모습을 무릎을 꿇은 천사와 하늘에 떠 있는 천사가 경배하는 내용이다

미사광경(퍼온 사진)

마치 축복을 받는 양 햇살이 비춘다.(퍼온 사진)

 

 

 

남은 부분을 다시 걸어서

 

 

오른쪽이 돔이어서 손으로 지지를 하면서 걸어야 한다.

 

 

 

 

 

올라갈 수있는 곳까지 왔다.

16;30 쿠폴라 오름

쿠폴라 구성도

벼락이 치는 사진을 찍은 이도 있다(퍼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