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Hungary(2013.Aug)

8-9 뱃길따라 부다페스트로

봉들레르 2013. 11. 30. 08:56

 

헝가리 국회의사당

영국 국회 의사당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크다.

건국 1000년을 기념하여 세워진 국회의 외벽에는 항가리 역대 통치자 88명의 동상이 세워져 있고,

 지붕에는 1년 365일을 상징하는 365개의 첨탑이 있다. 국회의사당의 내부에는 총 691개의 집무실이 있으며,

카펫의 길이를 모두 합치면 무려 3456m에 이른다고 한다. 

한국 김춘수시인의 詩 BUDAPEST에서의 소녀의 죽음'의 배경이 바로 국회의사당 앞에 있는 코슈트광장이다.

1956년 혁명 당시 부다페스트 대학생과 시민들이 소련군의 철수와 헝가리의 민주화를 요구하면서 연좌데모를 벌이다가

소련군의 총탄에 쓰러져간 곳으로, 헝가리 민주의회정치의 현장으로도 유명하다.

헝가리 국회의사당은 다뉴브강을 따라 건설된 이 건물의 길이는 268m이며 폭은 가장 넓은 곳이 123m이다

 

 

 

 

부다와 페스터(PEST)지역을 이어주는 세체니 다리

멀리 시체니다리와 부다왕궁

부다왕궁

 

 

 

시체니다리

 

 

 

 

 

부다페스트 선착장에 도착했다.

선착장에서 내렸다.

우리나라의 명동과 같은 거리

해가 넘어가면서 사람들이 뭄비기 시작한다.

 

 

 

 

 

 

6시반에 숙소로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