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Laos(2013.Feb.)

8-2 소박한 대통령궁(Presidential Palace 허캄)

봉들레르 2013. 4. 6. 17:15

Khamvongsa 호텔 조식 (American or European, Fruits, Coffee, Juice)

 

다시 먹어보는 깜봉사호텔의 조식은 맛있다

호텔 레스토랑

 

 

 

남겨두었던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의 여러곳을 보러 출발한다.

걸어서 걸어서 세계로

 어제 저녁을 먹었던 레스토랑이 정신이 없을 정도로 복잡하게 여러가지가 주렁주렁 달렸다.

조명등으로 분위기가 좋던 레스토랑이 낮에 보는 것과 밤에 보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난다.

 라이브 음악을 들려주던 분수대위로 전깃줄이 어지럽게 지나간다.

 

스님들은 거의 승복에 슬리퍼를 신었다.

 

 

라오스 대통령궁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 중심가에 위치한 대통령궁에서 개선문인 파투싸이까지 이어지는 2㎞ 구간
불과 1~2년 전만 해도 `교통체증`이라는 단어조차 낯설었던 인구 70만명의 비엔티안에서는

이제 출퇴근 시간이 아닌 시간에도 쏟아져 나온 자동차와 오토바이가 엉겨 붙어 몸살을 앓는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1인당 국민소득 1200달러에 불과한 라오스인들이 수만 달러에 이르는 자동차를 경쟁적으로 구매하고 있어서다.
라오스인들이 1인당 국민소득의 최소 10배가 넘는 자동차들을 사들이는 배경에는

 인도차이나반도의 대표적 한상기업인 코라오(KOLAO)가 현지에서 최초로 도입한 자동차 할부금융 서비스가 자리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