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Laos(2013.Feb.)

6-8 메콩강과 칸강은 라오인들의 젖줄

봉들레르 2013. 3. 30. 16:22

 

 

동남아를 이야기 할때 메콩강을 빼놓고는 이야기할 재주가 없을 정도로 메콩강은 중요하다.

중국 티벳에서 부터 발원해 미얀마, 라오스, 타이, 캄보디아, 베트남을

두루 두루 거쳐 결국 남중국해로 흐는 강이 메콩강이다.

길이가 약 4천 길로 미터를 넘는 대단히 길고 큰 강으로 아시아 최대의 강이다.

루앙프라방은 큰 메콩강과 작은 칸강으로 둘러싸여있다.

 메콩강은 커서 메콩강변에 선착장에서 차를 싣고 강을 건너는 배가 있다.

메콩강변

 강변에서 남은 밥을 건조

라오인들이 평상으로 사용한다.

대낮에 카페에 앉아있는 사람들은 주로 서양인들이다.

 

 

 메콩강에 유람선들

가게 바로 앞에 아름드리 큰 나무가 있어 제목도 빅트리카페인데 한국인 손미자씨가 운영하는 카페다.

 털이 많이 난 나무

www.bigtreecafe.com

숙소옆에 초상집

라오스의 결혼식보다 더 독특한 것은 장례문화다. 장례식에 온 조문객들의 표정은 하나같이 즐거우며,

화장터에서 가족과 친지들이 고인의 영정을 들고 서로 즐거워하며 기념사진을 찍는 등 그 절차와 모습이 매우 특이하다.

그들에게 있어 죽음은 모든 고통에서 해방되는 것이며 훗날 내세에서는 더 좋은 모습으로 태어날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숙소로 돌아와 잠시 휴식

 

 

휴식후에 다시 걸어서 구경을 하다가

 어제 꽝시폭포에서 촬영을 하던 팀들이 레스토랑에서 촬영을 하고있는 모습을 보았다.

칸강변에 앉아있는 사람들

 

특이한 복장을 한 관광객

메콩강보다는 칸강이 더 운치가 있다.

칸강을 가로지르는 대나무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