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Laos(2013.Feb.)

3-9 돌아가는 길

봉들레르 2013. 2. 25. 17:27

 

돌아가려던 참에

제일 높은 곳에서 한 여성의 다이빙이 눈길을 잡는다.

 

 

 

 

거꾸로 떨어지는 사람

뚱뚱한 여성은 부러울 뿐이다.

사람이 노는 곳인지 물고기가 노는 곳인지 분간이 안된다.

짖궂게 물고기 먹이를 던져주자 고기들이 한 곳으로 모였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출발

 

돌아가는 길

흙먼지 풀풀 날리던 어린시절의 시골길 같다.

 

산모양은 우리나라 산과는 아주 달랐다.

 

 

하교길에 집으로 가는 아이들

유난히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아이들이 많다.

얼굴이 타는 것이 신경이 쓰이는지 우산을 들고 자전거를 탄다.

소들도 집으로

 

정감이 가는 강을 건너는 다리

오늘에 투어는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