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역을 이용한다면 역에서 나오면 눈앞에는 생제르맹 지구의 보물인 웅장한 생제르맹데프레 교회가 있다.
543년에 지어진 이 수도원은 파리에서 가장 오래된 수도원으로 , 바이킹의 침략으로 소실되는 등 파리 역사의 여러 사건을 겪었다.
생드니보다 훨씬 이전, 메로빙거 시대에는 왕의 묘지로 사용되었다. 19세기에 교회로 개조된 이 건물은 건축가 고드와 발타르에 의해 보수되었다.
고드와 발타르 덕분에 웅장한 프레스코화와 그림이 탄생했다 .
생제르맹 데프레 수도원: 파리에서 가장 오래 된 성당
'My travel abroad. > France(2025.Mar)'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5 럭셔리한 르봉 마르셰 백화점(Le Bon Marché Rive Gauche) (0) | 2025.05.28 |
---|---|
11-14 예술가들의 단골 카페 (0) | 2025.05.28 |
11-12 다빈치 코드에 나오는 생 쉴피스 성당(Église Saint-Sulpice) (0) | 2025.05.27 |
11-11 뤽상부르 공원(Jardin du Luxembourg) (0) | 2025.05.27 |
11-10 '에밀리 파리에 가다' (0) | 2025.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