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France(2025.Mar)

6-11 모나코 그랑프리 (Monaco Grand Prix) 6번 지점

봉들레르 2025. 4. 18. 15:00

 

 

 

같은 시가지 서킷이지만 직선 구간과 각진 코너가 중심인 싱가포르와 달리 곡선이 중심이 되는 서킷 레이아웃 또한 특징이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서킷답게, 거의 모든 구간에 이름이 붙어있다.

유명한 모나코 자동차 경주대회(Grand Prix de Formule 1 de Monaco)는 5월에 열리는데,
칸느‘ 영화제와 함께 5월의 남프랑스를 인파로 넘치게 한다.
모나코는 높은 언덕과 바닷가에 위치하여 좁은 땅에 집을 많이 지어 고가 도로와 터널이 많은데 이 도로가 바로 자동차 경주 도로가 된다.

 

 

 

모나코 서킷의 19개 코너 중 가장 유명한 6번 지점에서 레이서들이 180도 커브 구간을
아슬아슬하게 통과할 때마다 관중석에선 탄성이 터져 나온다.

 

모나코 서킷(Circuit de Monaco)은 가장 아름답고 인기 있는 서킷이.

긴 역사와 상징성, 지중해의 아름다운 경관, 난공불락의 난이도, 시가지 서킷의 특수성 등이 결합된

모나코는 모든 모터스포츠 팬과 레이서들의 로망이 담긴 경주장이다.

6번 코너 : 헤어핀(Hairpin)

모나코의 상징적인 코너. F1의 모든 서킷 중 가장 속도가 느린 코너로 유명하다.

왕복 2차로의 좁은 곳이라 F1 레이스카 조차 40~50km/h의 속도로 지날 수 밖에 없다.

코너 앞은 원래 역이 있었으나, 호텔이 지어졌고, 현재는 페어몬트 호텔이라 페어몬트 헤어핀으로 많이 부른다.

경기기간을 전후하여 모나코 및 인근 지역의 호텔가격이 폭등하는 부작용이 있지만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하는 경기이다. 'F1' 경기의 보석이라 불리는 모나코 그랑프리는
모나코 시내를 관통하는 3.337km 의 서킷을 78바퀴 돌아 총 260.286km 의 거리를 돈다. 

경기기간을 전후하여 모나코 및 인근 지역의 호텔가격이 폭등하는 부작용이 있지만 사람들의 가슴을 뛰게하는 경기다.

'F1' 경기의 보석이라 불리는 모나코 그랑프리는 모나코 시내를 관통하는 3.337km 의 서킷을 78바퀴 돌아 총 260.286km 의 거리를 돈다. 

모나코 그랑프리는 전체 F1 일정 가운데 가장 느린 속도를 내는 경주장임에도 불구 경제가치는 가장 높게 평가 받는다. 우선 국제적인 항구 도시인 몬테카를로의 아름다운 도심을 배경으로 레이스를 펼치는 데다 부호들이 가장 많이 모여 사는 지역 특성 때문에 어떠한 스포츠 행사보다 돈 많은 관중이 많다. ‘객석에서 어깨를 부딪힌 사람의 절반 이상이 백만장자’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대회 때 사진

대회 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