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Kaohsiung(2024.Dec)

3-1 타이완 여행의 진수 길거리 조식

봉들레르 2024. 12. 13. 20:39

쫄리

 Jie Yu Ma Breakfast Restaurant(介玉嬤早餐店)

 또우장은 우리나라 음식 두유 보다는 콩물에 가깝다.

콩맛이 진하게 나는 것도 있고, 설탕을 넣은 것도 있다.

판매하는 가게 별로 조금씩 맛이 다른 것도 특징이다. 아침에는 필수다.

딴삥은 대만의 전통적인 아침식사이다.

얇게 만든 밀가루 반죽을 구워내 각자 취향에 맞게 선택한 재료를 넣어 계란말이처럼 돌돌 말은 형태이다.

안에 들어가는 치즈와 옥수수, 베이컨, 야채 등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를 마음껏 고를 수 있다. 

보통은 독특한 맛의 소스와 함께 먹는다. 

딴삥1, 쌀푸딩2, 또우장2으로 조식

짭짤하고 독특한 식감의 대만식 쌀푸딩 완궈(碗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