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이 만발한 아름다운 정원
영화 '반지의 제왕'의 배경을 재현해낸 '호비튼 마을'로 유명한 해밀턴,
이 도시에는 호비튼 마을 이외에 또다른 매력적인 명소가 위치해 있다.
그 명소는 바로 쓰레기 매립지에 조성된 '해밀턴 가든'이다.
처음 정원이 만들어진 시기는 1960년데. 하지만 본격적으로 1980년대에
본격적으로 조성되기 시작하면서 현재 모습을 갖추 게 되었다.
정원은 총 5개의 테마로 꾸며져 있다. 영국, 일본, 미국 등 나라별로 꾸며진 파라다이스 가든과
숲과 산책로를 갖추 고 있는 랜드 스케이프 가든부터 신비한 분위기를 가진 판타지 가든까지
모두 하나같이 아름다운 풍경을 품고있다. 정원을 천천히 거닐며 시간을 보내는 것도,
자전거를 타고 가든을 둘러보는 것도 해밀턴 가든을 즐기는 좋은 방법이다.
홈페이지 :www.hamiltongardens.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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