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Taiwan Alishan(2023.Mar)

5-3 아리산 풍경구 Ying Shan Hotel → Zhaoping Park

봉들레르 2023. 3. 30. 08:31
 

 

11:00 잉산호텔 도착 후 숙박비 결제 (하나비바x카드  $4,200)
  체크인 시간이 안돼서 짐 맡기고 나왔다.

빨간색 기차가 지나간다.

11:10~15:00 아리산 풍경구 내 국민코스 관광코스를 두루 산책

 

 

 

자오핑역 앞 이 공원은 벚꽃과 다양한 고산식물이 자라고 
해발 2274미터로 공원의 가장 높은 지점에서 알리산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이 지역은 예전에 노동력을 위해 지어진 벌목 마을이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알리산을 방문하기 시작하면서
마을은 다양한 상점, 레스토랑 및 호텔이 있는 번화한 곳이 되었다. 
그러나 1976년 큰 화재로 100채가 넘는 집이 불타고 삼림국은 벚나무를 재배하고 이 공원을 짓기 위한 새로운 계획을 시작했다. 그 결과 이 지역은 현재 대만에서 가장 많은 벚나무 밀집 지역이 되었다.
계절에 따라 동백꽃, 수국, 진달래, 베고니아 꽃이 피고 대만 토착조류종의 춤과 노래도 감상할 수 있다. 
증기 기관차가 배경으로 지나가면 한폭의 그림이 된다.

아리산(2663m)에는 대만 사람들이 ‘천상의 우체국’이라 부르는 곳이 있다.
이곳에서 편지를 띄우면 전세계 어디라도 배달해준다.
‘천상의 우체국’의 명성은 여행자들에게 소문이 자자하다.
아주 특별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할 때, 이곳보다 좋은 우체국은 없다.

 

옛 아리산 역으로도 알려진 자오핑 역은 원래 삼림 철도의 종착역이었다. 
1914년에 설립되어 같은 해 3월 14일에 가동을 시작했다.
자오핑 역은 화재로 심하게 파손된 후 재건되어 새 역 건물은 2013년 4월 21일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다.
Zhaoping 역 건물 전체의 모든 부분이 못 없이 맞대기 방식으로 연결되었다. 
특히 역 건물 건축에 일본 목공기술을 도입하여 목건자재의 장점을 전수하고 현대 목공공법의 실현가능성을 높였으며,
스타일 철도. 교통 외에도 Zhaoping은 승객에게 철도 문화를 경험할 수있는 다기능 역이다. 
예술 전시와 원주민 문화 등. 또한 수자원 재활용과 채광 활용을 위해 자오핑역 건설에 친환경 공법을 도입했다. 
역은 또한 Zhaoping 공원과 주변 지형을 통합하여 개방적이고 친근한 건축적 외관을 자랑한다. 
이 디자인은 2006년 9월에 "2006년 일본 건축 학회 디자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