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Poland(2022.Sep)

8-2 크라쿠프(KRAKÓW) 첫 만남

봉들레르 2022. 11. 23. 07:50

폴란드에서 거의 제일 오래된 도시이자 국가적인 문화유산을 보유한 소중한 도시다.

과거에 크라쿠프는 폴란드의 수도였고 왕이 살던 도시였다.

폴란드 제일의 강인 비스와(Wisła)강이 흐르는 이 넓은 도시에는 강을 보려는 전 세계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15:45  숙소 출발 재래시장  (Stary Kleparz)  거쳐
각가지 종류 버섯을 많이 팔고 있다.
작은 크기의 사과가 맛이 아주 좋다.
토마토는 그저 그렇다.
갤러리아
갤러리아 내부
갤러리아 내부 까르푸 쇼핑(와인,연어,생수,우유,요구르트,치즈,라면 등) 151.07

우선 겔러리아 백화점 까르푸에서 물품을 구입해 냉장고를 채웠다.

크라쿠프 바르바칸과 성 플로리안의 문(St. Florian’s Gate)을 통과하는 순간, 눈앞에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집니다. 크라쿠프에서 가장 오래된 지역인 구시가는 전쟁의 혼란을 견디고 살아남은 곳입니다. 구시가의 우아하고 세련된 모든 건물에 그 역사가 깃들어 있습니다. 구시가 광장에는 꽃을 파는 가판대가 익히 알려져 있듯 아주 많이 서 있고, 멋진 마차가 지나갈 때마다 익숙한 딸각딸각 말발굽 소리가 들립니다

폴란드에서 오토바이를 못 보았다. 모든 음식점 배달은 자전거로 한다.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는 폴란드인들이 참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