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에서는 모스크에서 살라(기도)시간을 알리기 위해 수도자가 직접 스피커로 아잔(기도알림)을 하루에 다섯번 한다
1. 파주르; 아침기도 일출직전, 라마단기간에는 금식 시작시간
2. 주흐르; 낮기도, 대개 남중시각
3. 아스르; 낮기도, 대개 남중시각과 일몰의 정중앙
4. 마그립; 저녁기도, 일몰직 후 이슬람력에서는 하루의 시작기준. 라마단기간에는 금식종료시간
5. 이스하; 밤기도, 황혼에서 새벽까지
정확한 시간은 모스크가 위치한 곳에서 태양과 달을 보고 아잔시간을 결정하고 아잔이 울리면
모스크로 가거나 메카가 있는 쪽을 향해 미리 발과 귀를 씻고 양탄자를 깔고 일정한 순서대로 기도를 한다.
기도실을 찾지 못하면 길거리나 사무실에서 양탄자를 깔고 기도를 하는 사람을 볼 수 있는데
그들 앞으로 지나다니거나 손가락질 시끄럽게 하거나 사진을 찍지 말아야한다.
마그립 전 후 1시간정도는 길거리에서 사람구경하기가 힘들다
숙소로 돌아가는데 제마엘프나(Djemaa el-Fna)광장을 지나자
사원과 골목 안에서 절하는 이슬람교도들 모습이 보인다.
처음 보는 많은 사람들의 길거리 예배모습이다.
다같이 메카방향으로 향한다.
신발도 벗었다.
관광객들은 사진을 찍느라 바쁘다.
또 다른 곳에서도 한창 진행중이다.
이제 기도가 끝났다.
Souks 입구
아침에는 한적하던 숙소로 가는 골목이 인산인해다.
Souks(시장) 입구 살짝 보고 숙소로 돌아 와 컵라면, 빵, 커피 먹고 휴식.(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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