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2-1 아잔소리에 깨어 마라케시 아침 산책

봉들레르 2020. 2. 23. 14:31

 

모로코 마라케시 새벽 아잔소리.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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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예배를 알리는 아잔(adhan) 소리

숙소 리아드는 실내 정원이나 안뜰이있는 전통적인 모로코 주택이나 궁전의 한 유형이다.

이 용어는 오늘날 모로코에서 공동 공용 공간과 개인 실이있는 호텔

또는 게스트 하우스 스타일의 숙박 시설을 지칭하기 위해 자주 사용된다

 

육중한 문을 열고 나오면

 

양옆으로 비슷한 구조의 리야드(Riad)들이 있다

 

 

 

리야드를 조금 벗어나면 앞옆으로 골목

 

옆 골목

 

골목으로 나오는 입구

 

 

                 골목은 한적하지만 전통빵을 팔고있다.

 

07:10 Djemaa el-Fna Square(제마엘프나 광장)주변 새벽 모습이 고요하다

 

제마 엘프나 광장은 아픈 역사를 지닌, 죽음의 광장이었으며 1050년에는 죄수들의 사형이 집행되는 장소로 사용되면서

'죽은 자의 광장(Assembly of de Dead)'이라 불리우기까지 했다.

그런  슬픔을 지닌 광장이 2010년에는 전 세계의 여행자들에게서  가장 사랑받는 '재미있는' 시장이다

 

 

 

광장에서 본 골목들

 

모로코 국기로 치장을 했다

 

광장에서 불이켜진 환전소에 가서 나온김에 환전을 할려고 500유로를 내밀었더니

위조확인하는 기구에서 계속 빨간불이 나와서 환전이 안된단다.

숙소에 돌아와서 은행에서 환전한 유로가 위조지페면 가지고 있는 돈이 부족해져 고민을 하다가

숙소 직원에게 숙박비를 유로로 냈더니 잔돈은 환전만 잘해온다

아마도 이른 아침에 큰돈을 환전해 달라고 하니 의심을 했던 모양이다

 

모로코 국기는 빨강 바탕에 초록 선으로 그려진 5각별이 있다.

빨강은 모로코 국민의 조상인 알라위트가(家)의 깃발색에서 유래하였으며,

순교자의 피와 왕실을 의미하고 초록색은 평화와 자연을 의미한다.

별의 5개 각은 이 나라의 국교(國敎)인 이슬람교의 5가지 율법을 나타낸다.

붉은 기는 17세기부터 쓰였는데, 1912년 다른 많은 붉은 기와 구별하기 위해 '술레이만의 별'이라는 표지를 붙였다.

 

 

 

 

 

늦게까지 일을 하기에 그런지 이른 아침에는 거의 활동을 안해서 이른 아침에는 볼게 거의 없다

 

 

 

 

 

 

 

 

 

숙소대문

 

 

 

 

 

 

 

열쇠를 열기는 힘든데 잠그기는 그래도 낫다

 

산책을 끝내고 식당으로 가니 약간 서늘하니까 불을 피워준다

 

08:40 숙소에서 조식(,민트티,오렌지쥬스,요플레,과일)

 

 

 

 

 

 

 

마치 조화같은 부켄빌리아

 

 

 
모로코 마라케시 새벽 아잔소리.m4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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