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Morocco(2020 Feb)

1-1 지중해의 아랫입술에 위치한 매혹적인 모로코(Morocco) 가는 길

봉들레르 2020. 2. 22. 04:45

 

 

오랫동안 생각해 왔던 지중해의 아랫입술에 위치한 매혹적인 모로코를

아내와 둘이서 떠난다.

 

지중해의 아랫입술에 위치한 매혹적인 모로코는 회교적 신비에 가득 차 있어

마치 신화와 현실 사이에 떠 있는 요술 양탄자 같은 나라이다.

탄제르(Tangier), 카사블랑카(Casablanca), 마라케시(Marrakesh)-

이런 이름만 들어도 마치 코 끝에 맛있는 냄새를 맡은 것처럼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게 된다.

모로코는 오랫동안 신비스럽게 여겨져 왔다.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모로코의 독특한 생활사와 찬란한 예술을 격찬하고 있다.

아마도 모로코의 실체는 그 중간 어디일 것이다.

모로코는 아프리카 여행을 시작하기에 최적의 장소이다.

유럽에서 훌쩍 뛰어넘을 수 있는 거리여서 여행하기에 아주 친근하고 활기차고 적극적이기 때문이다.

모로코 여기저기 있는 야외시장은 깔개며 목제품, 보석들로 가득 차 있다.

해쉬쉬 다음으로 가장 많이 생산되는 것은 가죽제품으로 전세계에서 가장 부드럽다고 정평이 나있다.

 

밤늦게 지하철 안은 조용하다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인천공항2 터미널이 텅 비었다

 

이렇게 빨리 수속을 끝낸 것이 처음이다

 

홀랜드 항공은 환승하는 비행기 표가 함께 붙어있다

 

환승하기 위해 암스테르담 공항에서 대기해야 한다

 

 

 

암스테르담의 상징인 건축물들

 

암스텔담의 집들과 조형물이 비슷하다

 

곰돌이

 

 

 

환승시간이 많아 암스텔담 공항에 PP카드가 통하는 라운지로 갔다

 

라운지에는 마스크를 한 사람은 한 사람도 없다

 

와인을 2잔 마시고 간단한 요기

환승시작

 

 

라운지에서 맛있던 쿠키를 환승 비행기에서 팔고 있다

 

나중에 보니 홀랜드에서 꽤나 유명한 쿠키로 커피와 잘 어룰린단다

지금은 코스트코에서도 판다.

 

스트룹 와플(Stroopwafel)은 격자 모양의 얇고 둥근 와플 원단 사이에 시럽을 끼운 것이다.

스트룹 와플은 1810년경 네덜란드의 하우디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졌으며

현재 스트룹와플은 네덜란드는 물론 해외에서도 먹을 수 있게 되어, 슈퍼마켓과 기념품 가게 등에서도 팔리고 있다.

 

Gevulde Koek는 부드럽고 부스러지는 질감과 버터 향이 나는 인기 있는 네덜란드 쿠키다.

 이름은 달콤하고 촉촉한 아몬드 반죽으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가리키는, 가득 찬 쿠키를 의미한다.

쿠키는 고급 빵집에서부터 대부분의 네덜란드 기차역에 위치한 작은 키오스크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찾아볼 수 있다.

 

드디어 카사블랑카 공항에 도착

 

암스텔담->카사블랑카 모하메드5세 공항(5시간 10분 대기, 3시간 40분 소요)

 

공항에서 내려오면 바로 기차역이다

 

자동발매기에서 도움을 받으며 기차표 구입

 

카사블랑카 공항역에서 시작하여 마라케시역으로 간다.

 

 

 

 

 

 

 

탈 기차가 들어온다.

 

모하메드5세 공항->마라케시 기차1등석 1220d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