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Chiang Mai (2018 Jan)

3-6 예술 분야의 위상이 높은 치앙마이 대학

봉들레르 2018. 2. 16. 02:21


Penguin Villa에서 나와 걸어서 치앙마이 대학으로 걸어간다

 

비즈니스 센터 아이비스 스타일 치앙마이 호텔(Ibis Styles Chiang Mai Hotel)




치앙마이대학 정문

치앙마이 대학교는 태국 북부에 설립된 최초의 고등교육 기관이며,

방콕 이외 지역에 설립된 태국 최초의 지방종합대학이다.

 영화 <로스트 인 타일랜드>에 등장한 뒤에는 여행 명소로도 사랑받는다.

 대학을 둘러보기 위해서는 정문에 위치한 센터에서 투어 등록 후 정식으로 내부를 둘러봐야 한다.

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앙깨우 호수에서 약 15분간 정차하는 시간.

호수 앞에서 커피 한잔을 들고 호수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는 것이 필수 코스다

치앙마이 대학교가 강점으로 내세우는 분야는 농업과 의학이다.

 실제로 치앙마이대학은 공학과 의학으로 태국 내에서 유명한 편이다

 

대락 3만 5천 명의 학생과 2천 명이 넘는 교직원이 있는 대규모 대학이다

그늘에서 대기하고 있는 투어버스

 

정문을 통과해서 우측으로 가면 투어버스 타는 곳이 나온다

 

대학투어버스 타는 곳

1인당 60바트 투어버스타는 번호는 74번

 

 

 

 

 

 

 

 

 

 

 

 

대학원생부터는 교복을 안입어도 된다

 

 

중간에 호숫가에서 한번 멈추어 선다

 

 

 

 

 

 

 

 

 

 

 

 

 

 

 

 

 

 

 

동물모양으로 다듬어 놓은 가로수

 

갈라진 벽틈 사이에서도 자라는 나무

최근에는 태국 어느 곳에 가도 중국인 관광객 무리를 쉽게 만날 수 있다. 

중국인 관광객들이 길거리 좌판에서 40바트(약 1400원)짜리 누들을 사먹는 모습,

쇼핑몰에서 쇼핑을 즐기는 모습, 사찰에서 단체 셀카를 찍기 위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도 이제는 태국의 흔한 풍경이 됐다. 
이처럼 태국에 중국인 관광객이 몰리게 된 것은 몇가지 요인이 있다.

우선 태국 배경의 로드무비 ‘로스트 인 타일랜드(Lost in Thailand)’가 2012년 중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얻은 것이 한가지 이유라고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태국 바트와 중국 위안화의 환율이 중국 측에 유리해진 경향이 있는데다

중국 중산층의 증가로 소득이 늘어난 중국인들이 휴식과 모험을 위해 여행을 떠나는 경우가 늘어난 것도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치앙마이대학 출신인 태국제37대 총리 잉락 친나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