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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세계 4위의 석유생산국- Libiya (리비아)

봉들레르 2009. 5. 22.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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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Libiya)

 

 

북아프리카의 지중해연안에 위치한 리비아는

고대로부터 페니키아인의 소도시로 번영하였다.

기원전 1세기에는 로마의 지배하에, 7세기부터 아랍인의

정복하에 들어갔으며 16세기 이후 터키의 세력권하에 놓이게 되었으나,

1912년 이탈리아가 터키와의 전쟁에서 승리,

이탈리아의 식민지가 되었다가 제2차세계대전 후에는

영국•프랑스에 의해 분할통치되었다.

1951년 연방입헌군주국으로 독립하였으나

 1969년 카다피가 왕을 폐위시키고

리비아를 이슬람 공화국으로 만들었다

1959년 석유 발견으로 세계 4위의 석유생산국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강경국이다.

핵무기를 포기하고 개방과 개혁을 택한 리비아는

시장경제를 확산시키면서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있다.

 

  수도 : 트리폴리   면적 : 176만 km²    인구 : 570만명

 수도 트리폴리 신시가지

 수도 트리폴리 신시가지

 

 회교사원

 트라얀 아취(Trajan Arch) 

트라얀 아취(개선문)는 로마의 16대 황제인 Marcus Aurelius를

기리기위하여 163년에 건설하였다.

 붉은 성

 붉은 성

국립박물관   (Jamahiriya Museum)

"붉은 성" 성채의 일부가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는 리비아 전역에서 발굴된 선사시대로 부터

현대에 이르는 리비아의 모습이 망라되어있다.

특히 인상적인것이 모자이크와 고대 조각품들이다.

 

 국립박물관 전시물

 

 

 

 

 

 

 

 

 트리폴리市 근교 Roma 유적들

 

 

 

 

 사브라타의 원형극장

사브라타의 원형극장은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아름다운 극장이다.

2C 로마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5000명을 수용할 수있는

극장의 무대 벽면은 108개의 기둥이 세워져 있는데

벽면의 높이는 25m 이다.

지금도 여름밤에는 전통극이 공연된다. 

 

 

 

 

 

 

 

 

 

 

 

 

 Sahara 사믹

 

 

 

 

 

 

 

 

 

 

 

 

 

 

  

 
출처 : 노을에 핀 꽃
글쓴이 : 유요안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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