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12.18 그 곳으로 가고싶다-금오도

봉들레르 2013. 12. 21. 08:43

 

명성황후가 사랑했고 라디오 연설에서 이명박대통령이 추천했다고해서 유명해진 금오도

신기항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신복리 신기마을에 있는 작은어항이다

신기마을 

이명박 대통령이 추천한 곳은 강원도 인제 냇강마을, 부산 자갈치 시장, 경남 남해 해바리 마을,

전남 여수 금오도, 전북 임실 치즈마을, 충남 태안 볏가리 마을, 충북 보은 법주사 등이다.

3시50분 승선

여수 돌산도에서 화태도까지 이어 주는 다리가 건설중이다

 

 

 

석양노을에 크레인이 이색적이다.

돌산 신기항에서 금오도 여천항까지는 여객선으로 약 40분 정도 걸린다.

신기항에서의 승용차 1대 운반비는 편도 13,000원이고 여객요금은 어른 한 사람당 편도 5,000원이다

여수의 작은 항구 신기항을 찾아오는데 여기저기 물어도 잘 모른다.

신기항이 멀어져간다.

 

 

 

 

 

 

남해에 가장 목가적인 풍경이다.

 금오도 여천항이 보인다.

 

 여천항

여천항에서 배에 싣고간 승용차가 10분정도를 가니 우리가 묵을 숙소가 나온다.

http://blog.naver.com/woosil5047/20191978681

우실바다옆에 친정엄마가 사는 집

 

솔방울을 이용한 화환, 스타킹을 이용한 꽃 

 

 

 

 스타킹과 와이어로 꽃을 만들었다. 

  

 

콜라병에 신문지죽을 덧붙여 만든 도자기에

조개껍질과 옷에 붙어있던 구슬을 이용했다. 

 소주병과 가방반짝이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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