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종사에 저물어 가는 가을

중앙선 운길산역을 병풍처럼 두르고 있는 운길산 중턱에 자리한 수종사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양수리)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명소다.

양수리에 바람이 분다. 당신이 좋다.

My domestic travel/경기내륙 2016.11.04

광주 천진암

천진암 가는 길에 천진암 성지로 = 성지로 올라가는 길에 개울에 계단얼음이 얼었다 장소는 기가막히다. 조감도 2079년까지 한국인 출신 교황이 나와서 완공되는 성전을 축하해 줄 거라는데 각나라의 대표적인 성당의 구조와 비교해도 대단해 보인다. 2079년에 완공이라니 평생에 보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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