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의 머리를 닮았다.
세심당
응진당 마당은 사찰 경내에서 가장 높은 곳이라 이 응진전 마당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일품이다.
응진당 마당 뷰(퍼온 사진)
특히 해질 녘 진도와 그 밖의 뭇섬들이 붉은 바닷물 위로 떠 있는 모습은 가히 절경이다.
1993년 도지정 문화재에서 보물로 승격되었고 2001년 보수공사를 마쳤다(퍼온 사진)
일심관
공양간
참선하는 장소
뒷켠에 장독대와 접시꽃
대웅전 보수공사로 임시 대웅보전이 된 자하루
미황사 중심영역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누각으로 2001년에 다시 지었다
자하루창을 통해 본 세상
땅끝과 하늘끝이 만나는 길
해남에 보석 같은 길 하나가 있다. 미황사에서 시작해서 달마산 뾰족 바위봉우리에 앉아있는 도솔암으로 이어지는 길이다.
걷기 열풍에 올레길, 지리산 둘레길 등 여기저기 걷기 좋은 길이 많이 소개되긴 했지만 미황사 길은 또 다르다.
구름처럼 떠도는 부초 같은 인생들, 수많은 운수납자들이 이 길을 걸었을 것이니 ‘구도의 길’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미황사도 아름답고 도솔암 풍광도 일품이다.
도솔암(퍼온 사진)
도솔암(퍼온 사진)
도솔암(퍼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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