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3.06.25 목포를 지나서 해남으로

봉들레르 2013. 6. 27. 16:04

아침5시에 고사포해변은 고요하다.

5시에 보길도를 향하여 출발

목포시 대안동 11-5 목포세무서앞

 

 

 

노란콩과 검정콩 콩물이 따로 있다. 고소하고 맛있어서 대만에 만두집에서 먹던 콩물이 생각났다.

콩나물국밥은 전주식과는 틀리게 콩나물죽같으나 맛은 좋다.

검정콩물

 

갈치창젓이 맛있다.

콩물도 택배가 된다.

 해남 가학산

 목포에서 해남 가는 길

해남읍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 성내리 25-4 삼계탕 전문집 "토담"은 이른 시간이라서 구경만 한다.

예약은 필수 061-536-1007

독특한 서채

 

 

모기퇴치를 위한 게피껍질

 

커다란 사철나무를 품고있는 개방된 방

해남 번화가

해남매일시장의 터널을 통과하면

해남의 대명사 "천일식당"이 나온다.

옛날에 왔던 생각에 구경만 한다.

시장구조가 희안하다.

 

물이 맑아서 고기들이  참 많다.  

가는 길에 염전은 비가와서 그런지 바닷물을 가두지 않았다.

 

 

달마산 가는 길에 저수지

부슬비가 계속 내리지만 그런대로 운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