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속버스 터미널에 내려서 조금 걷다가 소매물도 가는 선박회사에 전화를 하니 오후 배는 접안이 안되여 못간단다.
통영고속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중앙시장으로 간다.
명가 꿀빵집은 줄이 줄어들지가 않는다.
펄펄 뛰는 생선들을 파는 좌판상들
밀고당기다가 횟거리를 샀다.
지정한 식당에 가져가면 상차림값을 내면 앉아서 먹을 수있다.
멸치무침과 회로 점시식사를 하면서 다시 전화를 해도 대답은 똑같다.
바람때문에 오후에 소매물도 배는 출항을 못한다.
내일 기상상태를 보기로 하고 오늘은 장사도로 가기로 했다.
1,2층은 객실이고 3층은 맨 윗층인데 관광객들로 꽉 찼다
승선
통영이 멀어져 간다
3층
낚시배들
모여앉아서 음식을 먹이나 술들을 마신다.
3층에서 던지는 새우깡을 받아먹는 갈매기들
2층
안락의자
장사도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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