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찾아낸 황토한옥맨션이 다른 민박보다는 만원정도 비싸지만 깔끔해서 그 값을 한다.
골프장에서나 사용하는 금잔디가 깔려있어 잡초하나 없다.
전화로 예약을 했더니 예약금으로 전액을 요구한다.
예송리에서는 제일 전망도 좋고 잘 지은 집이다.
시원한 마룻바닥에 누워 한잠 자고싶은 유혹을 느낀다.
방문과 마룻문을 열면 밖이 휜히 보인다.
비가 올 때 낙숫물이 긴 통을 타고 떨어지게 만들었다.
스리랑카에서는 빗물이 떨어지는 곳에 철사를 꼬아 매달아 소음을 줄였었다.
접시꽃
주방에 아침식사로 전복죽을 시켰다.
전복죽
주방에서 예작도가 잘 보인다.
예작도
아침식사 후에 주인장들은 바다에서 다시마를 걷어올려 건조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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