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domestic travel/남해안

2010년 6월 7일 해금강

봉들레르 2010. 6. 9. 07:04

 

           거제도 남쪽에  해금강과 외도

         해금강과 외도를 오가는 유람선이 여러곳에서 떠난다.

제일 일찍 오전9시에 출발하여 2시간반코스인 와현에서 유람선을 탄다.

          관광버스가 도착하더니 미국사람들이 섬유미술 세미나를 마치고 관광에 나섰다.

           배를 타기전에도  경치가 좋다.

 

           멀리 가운데 왼쪽에 해금강이 보인다.

 

 

          왼쪽에 동그랗게 솟은 해금강

 

 

 

 

            해금강은 암벽으로 되어있다.

          주변에는 각가지 모양에 돌섬이 있고. 잘 보면 닮은 형상이 연상된다.

 

 

 

          파도에 깎이고 깎여  바위들이 미술작품이 되었다.

 

          십자동굴로 들어가서

 

          하늘을  보면 바위와 파란 하늘이 조화를 이룬다.

           십자굴안에 바위에 새겨진 세월.

 

 

 

         바닷물속이 다 들여다 보인다.

 

 

         십자굴을 들어갈려면 날씨가 좋아야한다.

 

           십자굴에서 나와 주변을 돌아 보면

              또 다른 모습의 바위들이 반긴다.

 

 

 

              부표로 표시를 하고 일을 하는 해녀들도 보이고

         이제는 외도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