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travel abroad./Laos(2013.Feb.)

4-7 로터스호텔과 엿보기

봉들레르 2013. 3. 3. 12:00

New York Times 와 Sydney Morning Herald 에 소개된 호텔

 

로터스호텔 정원쉼터

정원의 오솔길을 따라서

배정받은 방

 

침대

조명등을 대나무로 만들었다.

빨래건조대, 세면대

세면대 옆 샤워장

 

세면대 조명등

대나무 하나를 쪼개 만들었다.

손모양의 옷걸이

방앞에는 티 테이블

곳곳마다 아이디어가 번쩍인다.

매니저는 우리나라에서 영어선생을 했다고 했다.

 

우선 둘이서 시내 정찰을 나갔다.

 

Sayo River Guest house 

Sayo River Guest house 

 

 

 

 

 나뭇잎이 마치 한송이 꽃같다.

Tamnaklao Restaurrant은 라오요리를 하는 최고의 음식점이란다.

Santi Hotel 

 Cafe

학교운동장에서 축구하는 학생들 

파출소 

 옥팝톡 (Ock Pop Tok)은 이곳에서 가장 손쉽게 구할수 있는 자연재료로 천연염색을 해서 판매하는 곳이다

Tha Vee Souk serves up tasty Chinese stir-fries, fried rice and delectable handmade dumplings at great prices.

 

짝수날에는 앞에 주차하지 말것의 표시가 세로막대기 2개에 빨간 사선

 

Jewel Travel Laos, Maxim's, Phone Travel

야시장이 한창 준비중이다.

해질녘이 되면 시사방봉 거리는 다시 분주해진다. 줄지은 백열등 불빛 아래 벌어진 수백여개 좌판의 행렬이 화려하다.

한땀 한땀 수공예로 만든 전통 문양의 지갑, 스카프, 인형, 액세서리가 관광객을 바닥에 쪼그려앉게 만든다

추억의 새총

루앙프라방의 저녁은 활기를 띤다. 몽족, 라오족, 붕족, 까무족 등 무려 68개의 소수 민족들로 구성된 라오스.

그렇기에 야시장에는 다양한 민족들의 전통의상과 수공예품이 전시하듯 펼쳐진다

다른 지역과는 다른 라오스의 매력을 꼽자면 바로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 남아있는 곳이라는 점이다.

바가지도 거의 없고 친절하고 순박한 미소로 손님을 맞이하는 사람들이 인상적이다.

장사를 하는 중간에도 자리에 앉아 치마나 바지에 수를 놓고 있는 모습들도 볼 수 있었다.

 야시장 골목에 있는 10,000킵(1500원)짜리 노상부페

조명등

 

 Bakery Guest house

 컵에 담긴 과일을 갈아서 생과일 쥬스를 만든다.

메인스트리트 야시장 구경

길거리에서 커피의 원두를 파는 가게

Khmu 식당 저녁 식사

 

국수2, 팟타이, 샐러드2, 꼬치바베큐, 스파게티, 스테이크, 맥주 32만낍

 

 

 

 방비엥에서 수중동굴을 함께 갔던 중국처자들을 식당에서 만났다.

 

로터스호텔 앞쪽으로는 메콩강이 흐르고 뒷쪽으로는 칸강이 흐른다.

양 강변에 난 길을 제외하면 호텔 뒤쪽길이 여행자거리이고 호텔앞길은 주로 숙소들이다.

호텔 바로 옆에 있던 코끼리레스토랑을 기준으로 삼으면 찾기가 쉽다.

화장실의 작동이 잘 안되어 하룻밤 스위트룸으로 바꾸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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